응암동성당 게시판

신경쓸거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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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영 [yy2860] 쪽지 캡슐

2001-06-18 ㅣ No.1800

.... 초등부 일년예산 얼마나될까??

모르는 사람들은 많다고 하겠지만...하는 일을 봐서는... 적은편이지...

많은 아이들과....그 아이들을 위해 애쓰는 교사들을보면....

새싹에 비료주는거 드음~뿍 당연하고 그리되야할일 아닌가???

물론 중.고등부는 아이들 인원이 적어 초등부의 절반예산이라는 얘기도....

어찌보면.. 아이들 인원이 적어서 예산이 적고.. 그만큼 투자를 못하니까 그만큼 안나오는거고...

물론 교사들 무능력하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

청년예산... 얼마인지 난 모르지... 진짜루...

 

교사들의 대부분은 학생... 요샌 학생이 직장인 보다 돈을 더 잘쓴다는 얘기도 많다.

하지만... 얼마되지 않은 아이들이라는 이유로... 학년회식(?)이나 성가대,전례부,봉사부같은

활동을 하는 아이들의 회식(?) 모두 교사가 책임지고 있다..사비로...

단순히 성당을 오가는 아이들보다 부서 활동을 하는 아이들을위해 부서 운영비 정도는 주어야 하는거 아닌가???

 

그러면서도 주일학교 예산에대한 어른들의 관심은 너무나 지극정성이시다...

투명성이라나???

 

내년예산 줄어도 할말은 해보자...

신부님..수녀님.. 축일같은때 해드리는 선물(?)축하금(?)..

그거 진짜 사목위원들 주머니에서 나온 쌈지돈인가??

아니면.. 교우들의 성당을 위해 바친(?)돈인가??

 

무슨 행사만 있다하면 곁다리로 행해지는 웃어른모시기...

그런거 원하는거 아니라는거 왜모르시나???

 

그냥 조금아끼자는거.. 그거 좀더 유용하게 쓰자는거...

그 돈 애들 장학금이라도 한명더주고..아니면 어려운 교우 돕는거...안돼나?

 

미안하게시리 주절이주절이 말이 많아 졌네...

 

계란으로 바위치기??가 아니길 바라며.....

 

 

근데... 행사에 어떤어떤거 할것인지... 계획중인거라도 교우들이 알아야하는거 아닌가??

투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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