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쓰기 느낌 나누기

4차 완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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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자 [koj4565] 쪽지 캡슐

2009-05-12 ㅣ No.1912

아들이 군 입대한 기념으로 4차 필사를 시작해서 오늘에서 완필했습니다.
2008년 8월 19일 생일을 하루 앞두고 입대를 한 아들을 위해 시작한 4차필사 도전한다는게 부담스럽기도 했지만 아들이 군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선임들한데 괴롭힘을 당할 때에 그래도 힘이 되기를 바라며 열심히 기도하는 맘으로 필사를 했습니다. 오늘이 군 입대한지 267일 되는 날입니다. 
이제는 아들이 군생활이 재미있다고 하는 말을 듣고 있어요. 필사한 보람이 있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좀 쉬었다가 5차를 시작해야 하겠어요.  전역할때까지 마무리 짓도록 도전하렵니다. 필사하시는 모든 형제 자매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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