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 게시판

그리운 추기경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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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옥 [gyrh2e] 쪽지 캡슐

2011-01-11 ㅣ No.1245

당신께서 저희 곁을 떠나 주님 품으로 돌아가신지 벌써 2년이네요.
그동안 나라 안팎으로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당신의 빈 자리가 어찌나 크게 느껴지던지요.
당신께서는 모름지기 천국에서도 우리나라와 저희들을 위해 기도하시느라 제대로 쉬시지 못하는건 아니신가 염려가 된답니다. 추기경님, 부디 그곳에서 평안히 지내시며, 우리의 103위 성인 성녀들과 함께  우리나라의 평화를 위해 빌어주세요. 그립습니다. 추기경님!
 
 
 
 
 
주님께서 허락하신다면 1월24일(월) 공연 관람하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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