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성당 게시판

조한건 부제님 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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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창식 [cmichael] 쪽지 캡슐

1999-07-18 ㅣ No.73

오늘 낮에 얼굴은 보았지만 충분한 대화의 시간은 가지지 못했다. 얼굴이 많이 화사해진것 같아 너무 좋아보였다.

역시 영빨을 받으면 사람이 성스러워 보이는 구나. 나 지금 금산이다. 일터 숙소야 .

돈도 벌고 사람들도 있기는 하지만 너희들이 없어서 인지 조금은 외롭다.

쉽게 만날 수 있는 친구가 하나도 없는 것 같아 .

쓸데없는 이야기였다.

어쨌든 부제 서품 받으신 것 진심으로 축하드리구요. 늘 저희 영혼들을 위해 주님을 위해

행복하게 사세요.

   

나이 이름은 채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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