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동성당 게시판
고덕동 본당 Web-site에 관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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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본당의 Web-site가 개설 된지 벌써 만 6년이 다되어 간다. 처음 우리 Web-site가 개설되었을 때는 인터넷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는 백치 수준이었기 때문에 아주 큰 기대를 걸고 자주 방문하였으며, 이것이 인터넷을 배우는 계기가 되었음을 밝힌다.
있는 Web-site 본연의 구실을 하지 못하고 있음을 심히 유감스럽게 생각하면서 그동안에 생각 하고 있었던 사항들을 정리해 보았다.
또 본당주보를 클릭하면 이미 타본당으로 가신 하상진 세례자 요한신부님 성함이 그대로 있고, 미사시간이 변경 된지 오래되었으나 아직까지도 예전 미사시간이 수록되어 있다. 그리고 신부님수녀님을 클릭하면 하상진 세례자 요한 신부님의 성함이 그대로 있다. 또한 자유게시판을 보면 남성구역 수련회 사진이 한 페이지 전체를 도배하고 있다. 이런 사진 종류는 자유게시판에 올리기 보다는 별도의 갤러리 또는 사진앨범란을 만들어 그곳에 수록하는게 좋을 것 같다.
6월과 7월에는 본당주보가 게시판에 올라오지 않고 있다. 이러한 제반 현상은 책임지고 이를 운영하는 운영자가 없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우리 본당 신부님 그리고 사목위원들의 Web-site에 대한 관심 부족 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천주교에 관심이 있는 지역 주민들이 우리 본당 Web-site를 자주 방문하여, 이곳에서 하느님을 만나고, 이웃과 서로 사랑을 나누는 훌륭한 공간이 되길 희망하면서...... 주제넘지만 그동안에 느꼈던 느낌을 몇 자 적어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