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동성당 게시판

고덕동 본당 Web-site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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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건 [shinnara] 쪽지 캡슐

2004-07-08 ㅣ No.6180

우리 본당의 Web-site가 개설 된지 벌써 만 6년이 다되어 간다. 
 

처음 우리 Web-site가 개설되었을 때는 인터넷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는  백치 수준이었기 때문에

아주 큰 기대를 걸고 자주 방문하였으며, 이것이 인터넷을 배우는 계기가 되었음을 밝힌다.


그러나 6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변화하는 시대의 요청에 부응하고, 선교에도 큰 역할을 담당할 수

있는 Web-site 본연의 구실을 하지 못하고  있음을 심히 유감스럽게 생각하면서 그동안에 생각

하고 있었던 사항들을 정리해 보았다.


본당 Web-site본당소개를 클릭하면 지금이 2004년인데 ‘2002년도 본당 사목지침’ 이 뜬다.

본당주보를 클릭하면 이미 타본당으로 가신 하상진 세례자 요한신부님 성함이 그대로 있고,

미사시간이 변경 된지 오래되었으나 아직까지도 예전 미사시간이 수록되어 있다.
 

그리고 신부님수녀님을 클릭하면 하상진 세례자 요한 신부님의 성함이 그대로 있다.
 

또한 자유게시판을 보면 남성구역 수련회 사진이 한 페이지 전체를 도배하고 있다.

이런 사진 종류는 자유게시판에 올리기 보다는 별도의 갤러리 또는 사진앨범란을 만들어

그곳에 수록하는게 좋을 것 같다.


본당주보는 그동안 자유게시판에 올라오곤 하였으나, 지난 5월 29일자 주보를 마지막으로

6월과 7월에는 본당주보가 게시판에 올라오지 않고 있다.
 

이러한 제반 현상은 책임지고 이를 운영하는 운영자가 없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우리 본당 신부님 그리고 사목위원들의 Web-site에 대한 관심 부족 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 여건이 허락하면 좀더 알찬 Web-site를 꾸며서 많은 교우들과 예비자들

그리고 천주교에  관심이 있는 지역 주민들이  우리 본당 Web-site를 자주 방문하여,

이곳에서 하느님을 만나고,  이웃과 서로 사랑을 나누는 훌륭한 공간이 되길 희망하면서......
 

주제넘지만 그동안에 느꼈던 느낌을 몇 자 적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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