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동성당 게시판

방가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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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미 [chery] 쪽지 캡슐

2001-03-30 ㅣ No.6421

쩡민~~~ 정말 방갑다...

이그~ 자주는 못오더라두..가끔이라두 게시판에 글좀 남기라구 했는데두...

깜깜이 무소식이야~~~

그래두 무소식이 희소식이란 말처럼 정말 너무 방갑다..

벌써 6개월이구나..정민이가 서울땅을 떠난지가~~~

오랜시간동안 함께하지도 못했는데두, 울 성가대...많이 많이 생각해주구

있어서~ 너무 좋다...물론 좋은기억들만 기억할순 없겠지만, 예쁜 기억속에~

짧은 활동하구..내려가는 널 보구, 실은 걱정 많이 했었는데...

몇년동안 성가대 해오던 사람들도..가끔씩 방황을 하거덩~

그래서, 내심 이런 저런 나름대루 혼자 여러 생각을해곤 했지~

근데, 오늘 너에 글을 읽구서~ 확신했다!

우리 정민이~ 반드시 성가대에 가장 큰 여자 단원으로 다시 돌아올것을~

믿구서~ 기둘리고 있으마!

날씨가 차다~ 3월이라 이제 봄이 오는가부다하구...방심하고 있었더니만~

겨울이란놈이 심통을 부리는지...날씨가 꽤~ 춥더라~~

선미는 벌써 감기에 걸려 고생중이다~ 혼자(?)있는 땅에서 감기라도 걸리면

큰일이니..잘때 이불 꼬~옥 덮구자구...밥두 많이먹구~~

서울와서 씩씩한 모습으로 보자~~~ 그럼 그때까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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