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생각하며

성체조배 체험담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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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007-02-26 ㅣ No.518

 

 찬미예수님!

저는 결혼 후 남편에게 고통을 받아 많은 괴로움 속에 살아오다가

세례를 받고 성체조배를 하면서부터 많은 변화가 왔어요

나에게  큰 고통을  안겨주었다고 생각되어 미움과 원망만이 가득 찾던  아픈  가슴이

조배실 성체 앞에서 모든 것을 용서할 수 있었고 

오히려 큰 병을 내게 준 남편이 고맙고 감사하기까지 합니다.

그런 큰 고통과 괴로움이 없었다면 하느님을 알지 못했을 것입니다

내게 하느님을 찾게 한  그 모든 일들을  진심으로  감사 합니다

그동안에는 이 세상에서 나보다 더 불행한 사람이 없을 거라며 괴로움 속에 살았지만

이제 성체조배를 통해  내 손으로 뭐든 할 수 있고  내발로 걸을 수 있는 것만 해도

얼마나 감사한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언제나 조배실에 달려가 성체조배를 하면 예수님의 위로와 은총을 받습니다

앞으로도 늘  감사와 기쁨, 즐거운 마음으로 사는 날까지 하느님과 함께 하면서 살겠습니다

2006년 10월25일 이해경 가브리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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