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암동성당 게시판

^^ 응암동 중고등부 주일학교 학생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학교는 잘 다니시고 있는지.... 아직 봄이라고 하기에는 이른 듯 하지요.. 얼마전에 내린 눈을 보면 그랬지요....

아 나른한 금요일 앞으로 다가올 일요일을 기다리면서 저는 무지 행복해 합니다...

아마 우리 선생님들과 학생들 모두 그럴꺼예요....(믿어 의심치 않음...... ^^)

오늘은 저번주에 개학을 한 중고등부 주일학교의 학년 담당 선생님들을 말씀을 드릴려구요..

학년 담당 선생님 및 교리실

중1 :  김태완 비비안나, 허동석 발렌티노, 한만형 프란치스코. B109호

중2 :  윤정미 로사, 박인수 대건안드레아.  109호

중3 :  이영건 프란치스코, 김두섭 베드로   103호

고1 :  이주영 로사, 서우현 유스티노       106호

고2 :  손세인 안나, 주보라 미카엘라.      101호

학년 담임선생님들은 이렇구요...지금 선생님은 여러분들을 기다리면서 열심히 준비를 하고 계십니다... 정말이예요........

저번주에 주일학교 안나와서 학년 담임 선생님을 아직 못 만나셨거나.. 혹시 교리까지 하고도 학년 담임 선생님들을 아직 잘 모르시는 분들은 반성을 하시고..

이번주에도 저희들은 여러분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어요..

마지막으로 이제 사순이 시작이 되었지요... 사순이 되는걸 우리 친구들이 알까?

자!! 지금까지는 예수님이 부르시는 것을 못듣거나 졸려서 놀고 싶어서 안 온 친구들도 이제는 부르시는 예수님에게 응답을 하셔서 주일에 친구 예수님을 만나러 와야겠죠?

항상 부르고만 계신 예수님이 목이 쉬시면 어떻게 해요....

자 그럼 오늘도 잘 지내시고 돌아오는 주일에 여러분 반가운 얼굴로 이쁘게 만나요..

기다리고 있겠어요....

오늘도 여러분을 만날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세인 안나 선생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