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동성당 게시판

Love Letter 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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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무승 [stpeter] 쪽지 캡슐

1999-12-08 ㅣ No.2447

토요일날 이와이 순지 감독의 Love Letter를 보고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고 있습니다.

 

1.영화보고 나오면서 Love Letter Soundtrack을 사서 매일 아침 저녁 듣는다.

 

2.월요일날 명보플라자에서 Love Letter를 다시 보았다.

 

3.Miki Sakai(어린 이즈끼)의 사진을 Wallpaper로 깔아 놓았다.

 

4.회사 밑 서점에서 소설을 사려다가 없어서 Internet에서 Down 받아서 읽었다.

 

5.비디오가 출시되면 소장용으로 구입할 것이다.

 

점점, 증세가 심해지면 일본어 대본을 Down 받아 하나씩 일본어 외우면서 읽지 않을까?

 

소설은 영화에 비해 등장인물들의 성격이 더 잘 설명되어 있죠. 영화에서는 연기로서 그것이 설명되니까 당연한 것이겠지만, 영화에 안 나오는 부분들이 몇군데 더 있어 영화 전체를 이해하는 데는 더 도움이 되는 것 같더라구요.

 

사랑합니다.

 

St,Pe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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