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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7번의 신앙상담을 올린사람입니다.

제가 이 미묘한 주제를 큰 용기를 가지고 올리면서

제일 걱정했던 것이 이런 개신교 극단주의자들의 방해며

이런분들의 개입이 자칫 감정이 앞선 논쟁으로 흐르지

않을까 하는점이었습니다

나와 다른이가 다른 믿음을 갖고 있음에 안타까와 할 필요없이

본인의 구원과 전교에 힘쓰심이 어떨런지요?

그리고 정말 진실로 당신과 상관없는 이코너에 왜 개입하게 되었는지

주님앞에 회개하십시요

십자가형상만듬, 사제가 제의를 입기 시작함, 종교개혁을 이룬 루터 또한

인정한 화체설 등등의 하느님앞에 나아가는데 전혀 본질적이지 못한 사항으로

고민하지 않으시기를 진심으로 빌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