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문2동성당 게시판

나 살려요~~~

인쇄

김지훈 [kjh1202] 쪽지 캡슐

2000-01-12 ㅣ No.83

오늘부터 새벽에 집에서 쩌~~~만큼떨어진 용산에서 밤7부터아침8시까지 일하게 됐따.

지금 새벽4시 근무 첫날이라서 그런지 졸려 기절하시 겠다. 진짜 졸리당.

용산본당의 이종안부제님의 응원으로 지금까지 잘 버티고 있지만 또 나의 마른몸에서 나오는 왕성한 식욕이 나의 알바에 이리저리 태클을 걸고 있다T.T.

앞으로 목욜에8시에 있는 성가대 연습을 못나간다. 진짜 미안하다. 성가대 단원들에게~~

특히 누나들에게  나만 믿고 성가대 이끌어가는 누나들~~~  일욜날에 더욱더 열씸 할께요^^

어쨌튼 지금 내 몸은 거의 자지러 질거 같다. 글 쓰고 글 읽기 싫어하는 내가 요즘들어 게시판에 이렇게 글을 올리고 있따니  참! 내가봐도 신기한 일이다.

펌프하고 싶다. 오늘 드디어 뫼비우스의 띠  를 꺴다.  

울 성가대 빨랑 MT가야될텐데~~~     가서 신입단원들이랑 친해지고,계획도 짜고~~

이글을 읽고 나에게 힘이 되주고 싶은 사람은 전화주소.

겜방전화가 713-8465   내 핸드폰이 017-754-2379니깐 전화좀 해주셔셔셔~

그럼 집에 얼추 4시간이 좀 안남았꾼@

 그리고  이종안부제님아니 형~~  또 야참 잘 먹었어요! 담엔 박카쓰에 우루사!  아시죠?^^

그럼 모두 안녕



89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