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문2동성당 게시판
나 살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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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새벽에 집에서 쩌~~~만큼떨어진 용산에서 밤7부터아침8시까지 일하게 됐따.지금 새벽4시 근무 첫날이라서 그런지 졸려 기절하시 겠다. 진짜 졸리당.용산본당의 이종안부제님의 응원으로 지금까지 잘 버티고 있지만 또 나의 마른몸에서 나오는 왕성한 식욕이 나의 알바에 이리저리 태클을 걸고 있다T.T.앞으로 목욜에8시에 있는 성가대 연습을 못나간다. 진짜 미안하다. 성가대 단원들에게~~특히 누나들에게 나만 믿고 성가대 이끌어가는 누나들~~~ 일욜날에 더욱더 열씸 할께요^^어쨌튼 지금 내 몸은 거의 자지러 질거 같다. 글 쓰고 글 읽기 싫어하는 내가 요즘들어 게시판에 이렇게 글을 올리고 있따니 참! 내가봐도 신기한 일이다.펌프하고 싶다. 오늘 드디어 뫼비우스의 띠 를 꺴다.울 성가대 빨랑 MT가야될텐데~~~ 가서 신입단원들이랑 친해지고,계획도 짜고~~이글을 읽고 나에게 힘이 되주고 싶은 사람은 전화주소.겜방전화가 713-8465 내 핸드폰이 017-754-2379니깐 전화좀 해주셔셔셔~그럼 집에 얼추 4시간이 좀 안남았꾼@그리고 이종안부제님아니 형~~ 또 야참 잘 먹었어요! 담엔 박카쓰에 우루사! 아시죠?^^그럼 모두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