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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재 [lyj6471] 쪽지 캡슐

2000-08-11 ㅣ No.1816

안녕들하신지요?

어제 복날이라 그런지 어제 오늘 연방덥군요.

지난 9일날 저는 강원도에서 경기도로 이사왔습니다.

강원도 꼴짜기를 벗어나서 좋겠다고 사람들이 말씀들 하시는데

강원도가 그립습니다.

여긴 사제관이 민간 빌라 3층이고 성당에서 차로 10분거리에 있습니다.

성당도 부대안에 있기 때문에 출근과 퇴근을 해야 하구요.

 

여름행사들이 거의 끝났을 터인데 이젠 놀러오라고 말도 못하겠군요.

더위가 더 가면 얼마나 갈수 있겠어요.

 

이사하느라 정신이 없었는데 짐정리하면서 컴부터 정리하다 글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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