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동성당 게시판

김우진 학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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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성제 [ejosef76] 쪽지 캡슐

1999-11-14 ㅣ No.421

날씨가 너무나 좋아서 때론 하늘을 보면 서글플 때가 있다...

 

나도 저렇게 살고 싶은데... 하는 일종의 부러움이라고나 할까?

 

근데 삶이라는게 그렇게 여유롭게 다가오지 못해...

 

사람들이 미울 때가 있어.....

 

그러면서도 내가 왜 이럴까 하는 생각도 든다.....

 

가을을 타나?

 

넌 어떠냐? 너도 힘들텐데 괜한 신세타령하는게 아닌가 싶어...

 

늘 그랬듯이 한번씩 잊지말고 글 남겨줘!

 

그래도 동기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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