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우동성당 게시판

망우동의 저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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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연 [wadi] 쪽지 캡슐

2001-04-23 ㅣ No.1562

 

 우리는 언제나 어느곳에서나

 참여자 손드세요~

 하믄 절대로 안들고 자기 스스로 난 바쁠거야~

 하는 생각을 하지요.

 글구 이곳 글방도 마찬가지 인거 같아여,

 하지만 계획했던 행사 포기한적없었구, 음,,,, 또  그 헝그리 정신으로 어디서든

 망우동의 저력? 을 날렸다는거 알지여~

 요즘은 모두덜 쪼매, 어렵지여?

 물고기 이바구를 하자면, 해가 뜨는 날에는 은신처에서 나와 놀다가 온도나 날씨의

 영향을 받아서 맘에 안들면, 들어가 움직이지 않지여.

 쪼매 어려울때, 움직이지 안는건 붕어나 하는일이고,

 그리 큰일 아니믄 쪼매 움직여 보는것도 ,,,, 나쁘지는 안을거 같은데여~

 조금은 바쁜듯 시간을 보내니, 파란하늘과 내 주위의 변동에 가끔은 웃음이 나오지여.

 벌써, 벗꽃이 진건가?

 하는 생각으로 벌써 풀이 돗아나는건가?

 조금은 들떨어진 생각을 하다보면 피식~ 하면서 혼자웃지여.

 시간은 내 마음과 같지않게 어느덧 지고, 피고, 하네여~

 웃음이 나오지여.?

 저를 아는분이면, 조금 들떨어진거 같은데... 하는 생각을 하실지도.... 몰것네여~

 사담은 이만하궁,

 울 성당, 청년분덜 망우동의 저력을 믿으세여?

 생각해보세여,

 한번도 행사 인원없어서 넘긴적 없었궁, 한번이라도 뭉치면, 끝을 보고야 마는 이들이

 망우동에는 많지여.

 너무많아서 탈이지만, ^^;; (단란~~~~)

 그럼 줄입니당.

 가끔씩 들어오시는 분덜은 제가 가끔 올린글보구 헝그리 정신을 기역해 내는 것도

 좋을듣싶습당.

 ^^;;

 지하에서 물건찿다가 먼지 열라 뒤집어 쓴 성연이가 올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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