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502]관웅아, 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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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연 [theresa429]
2000-06-03 ㅣ No.509
음...
내가 주일학교 게시판에
너희들에게 편지를 써 놓았는데,
혹시 읽어 보았니?
키도 훌쩍 커 버린 관웅이를 보면서
새삼 세월을 느낀다.
이젠 튼튼한 몸을 만들어야겠지?^^;
관웅이 홈 완성되면 꼭 가 보마.
잘 지내고
주일학교 게시판에 글 자주 남기렴....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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