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동성당 게시판

+찬미 예수

감사합니다.

     이틀밖에 안된 제 홈페이지에 너무도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헌데,

죄송합니다.

      오셨다가 여기 저기 제대로 살펴보지도 못하게 해서여...정말 죄송합니다.

변명합니다.

      일단은 회원제로 운영할 생각입니다.

      그 이유는 여러개의 방 중에서 <<고백소>>가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성사적인 효과는 없지만 개인 프라이버시와 비밀을 요하는 사항이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때로는 상담이 될 수 있는 내용도 있겠고요.

현재 정회원은 9명입니다만, 언젠가 회원이 많아지면 투표를 해서 홈페이지의 개방

여부를 묻도록 할 계획입니다.

이제 서서히 게시판 문화의 다각화 아니 인터넷 문화의 다양성을 구현키위한

노력이 경주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에 말씀드렸듯이,  언젠가는 인터넷 방송국 적어도 본당용 인터넷 방송국이라도

개국할 생각입니다.  .....지금은 꿈에 불과하지만요.

이 모든 노력은 신앙의 만남와 체험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것이기도 합니다.

달리 표현하자면 주님 찬양하기 위함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미력합니다.

그렇기에  동반자들이 있어야 합니다.

함께하고 싶습니다.......

....

.....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과 더불어 죄송하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

   주안에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찬미 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