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게시판

아녕하십니까? 저는 크리스티나 유명숙남편 베드로 이해문입니다. 제처가 5년여의 긴 암투병끝에 지난 4월7일 경기도 포천에있는 호스피스병원인 모현센테의원에서 새벽1시에 운명하였습니다. 1달입원기간중에 전 주임신부님인 루가 김주영신부님께서 오셔서 치유기도를 통해 편안함을 주셨고,플로라 박용애자매님께서는 여러차레 오셔서 슬픔과 기쁨을 함께하며 위로를 해주셨습니다. 또한, 안잴라 김양현 동아구역장님을 비롯한 레지오단원들께서도 방문하여 위로와 격려를 주셨습니다.이 고마움은 제처뿐만아니라 우리가족은 평생 못잊을 것입니다.

또한, 장례기간중에 많은 형제자매님께서 연도를 해주셨고 베드로 권태후 연령회장님을 비롯한 연령회에서는 처음부터 끝까지 장례를 치뤄주어 너무 고맙습니다.

저와 두딸 아들은 항상 사랑하고 열심히 신앙생활을 통해 먼저 천국에 간 크리스티나를 그리워하며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