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릉동성당 게시판
[RE:1568]축하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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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동생 리나!!! 나두 작년 이맘 때 였지... 힘든 삼배주였어두.. 너무 좋았어 그리구 그때의 기억이 지금까지야.. 아마도 교사하는 내내 정교사 입회식(?)은 잊지 못할 것 같다.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았으니 그 만큼 멋진 교사가 되어야 겠지! 우리리나는 잘 할 것이라고 언닌 믿어. 언니가 많이 못챙겨줘두 그안에서 잘 적응 되어가고 있는 리나가 언닌 자랑스럽다.. 참.. 이건 언니의 조언인데.. 교사실에 있으면 내가 무슨 해야 할 일이 없는지.. 잘 둘러 보고 많이 물어 보고 그리고 리나가 해야 할일 너에게 맡긴일이라면 웃는얼굴.. 기쁜 모습으로 얼른 끝내주고..알았쥐? 물론 잘 하고 있는 거 들어서 알고 있지만 ..우리 리나가 사랑받는 후배교사 였음 하는 언니의 바램이야.. 그누구(너의 다른 동기교사들) 보다도 이쁨받는 리나가 되길... 축하하고.. 리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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