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창동성당 게시판

인창동성당

인쇄

김세원 [s5c4w1] 쪽지 캡슐

2002-01-24 ㅣ No.431

인창동성당은 제가 가본지도 벌써 몇달이 되어 가는 것 같군요..

 

제가 왜 인창동성당을 알게 됐는지는 아마도 저의 매제네 식구들이

 

인창동성당을 다니고 있기 때문이랍니다....(바로 인창동 대명아파트에 살고 있지요)

 

이름은 김교섭가브리엘(매제) 김명희아네스(동생) 김연정(로사) 김동민(베드로)

 

그때가 아마 저희 어머니(안설자베로니카)의 영명축일이 되어서 동생네 집에서

 

토요일 하루 자고서 주일 아침미사를 드리러 같이 가서 미사를 참석하였지요.....

 

그때 김종원신부님의 강론도 귀에 속속 들어오도록 강론을 들었답니다.....

 

인창동성당은 제가 처음으로 가서 미사를 드린곳이라 문득 게시판을 보니

 

고향에 다시 한번 온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아마도 인창동성당 여러분들은 잘 모르시겠지요.....하지만

 

같은 믿는 신자로서 하느님을 믿는 마음은 똑같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포근하고 정이 많은 인창동성당 게시판에 글을 올리니 무척이나

 

감사드립니다.....

 

인창동성당여러분 지금 이글을 쓰고 있는 형제은 바로 서울에 있는 종로성당에 다니고 있는

 

김세원베드로입니다 그리고 레지오마리애 사도들의모후단원입니다

 

청년성서모임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부족하지만 배우려는 욕망이 있어서

 

그런지 언제나 배우려는 입장이 되어서 무엇보다 더 열심히 하느님안에서

 

노력하고자 합니다 ......예수님 앞에만 서면 작아지는 나의 마음은

 

지금 한없이 기쁘고 나의 활력소가 되어 버립답니다....

 

인창동성당도 청년성서공부를 하고 있는 줄 압니다 ....

 

성서공부를 통해서 하느님 앞으로 더 가까이 가는 인창동성당 형제 자매님들이

 

되시기를 기도드리겠습니다......

 

 

안녕히 계셔요....

 

                                        김세원베드로 드림



548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