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음동성당 게시판
세상에서 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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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상 에 서 가 장 ...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때는 친구를 사랑하는 맘이 남아있을 때이고
세상에서 가장 울고 싶을 때는 친구가 나를 떠나갈 때 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미워하고 싶을 때는 친구가 점점 변해 갈 때 이고
세상에서 가장 두려울 때는 친구가 갑자기 차가워질 때 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비참할 때는 친구가 나의 존재를 잊으려 할 때 이고
세상에서 가장 웃고 싶을 때는 친구가 즐거워하는 모습을 볼 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편안할 때는 친구가 내 곁에 머물러 있을 때 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다정스러울 때는 친구가 나의 이름을 불러 줬을 때 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믿고 싶은 것은 친구가 날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친근하게 느낄 때는 친구의 손을 꼭 잡고 마주 앉아 있을 때이고
세상에서 가장 외롭다고 느껴질 때는 친구가 내 곁에 없다고 생각 될 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바라고 싶은 것은 친구의 맘 속에 내가 영원히 간직되는 것이며
마지막으로,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것은......
내가 사랑하는 나의 친구......
이 글을 읽고 있는 바로 당신입니다......
하하하! 오늘이 내 친구 이 이희 엘리지오의 생일이자 축일입니다.
아그야! 축하하구 위에 있는 글처럼 그런 친구가 되어 주길 바란다.
다른 모든 친구들도 똑같은 마음으로 읽어 주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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