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동성당 게시판

혹시나 해서 들어가 본 번동의 홈페이지는 역시나 사무징님의 작품들입니다.

그동안 잘 지내셨죠?

주임 신부님도 바뀌고 바쁘셨겠네요.

오늘은 시간이 널널해서 통신에 들어와서 이곳 저곳을 들러 봤습니다.

참 전에 밤 따라 같이 가자고 했죠?

글쎄 올해는 밤도 별로 익지를 않았다고 해서 저도 아직.....

본동의 신자들 모두 잘 계시겠죠?

제 안부도 전해 주세요.

전화를 돌리면 음성도 들을 수 있지만, 통신을 통해 이렇게 하는 것도 나름대로 의미가 있네요.

또 연락 드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