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성당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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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빈 [bini---] 쪽지 캡슐

2000-06-10 ㅣ No.1786

레지오 안젤랍니다... 동생아이디로 들어왔어요..잠깐 글만 읽고 가려했는데..

저희집 인터넷만 하면 기본 2.3번씩 접속불량에...에러는 왜이리 나는지..

요몇일 정확히 6월7일 야심한밤 열심히 글을남겼죠..근데..에러가났어요..복구하려고..

열심히 두드렸는데..제가 인터넷은 약이랍니다..그냥 날라갔어요...

오늘 읽기만 하려 했는데..들어온김에 그날을 떠올리며 다시 쓰죠..

6월6일 레지오단원-6명(단장님.저.남사도요한.김완섭바오로.한현수바오로.황세실리아)

-한현수 바오로님은 차 뒷칸(짐칸)에 태우고 성모동산에 다녀왔거든요...

몰랐는데 남양성지 라 하더군요..단장님이 처음 피정온 장소기도 하답니다..

가는 길까지 묵주기도를 하고..목적지에 도착을 했습니다..

벌써 미사가 시작되고 있더군요..잔디밭에 앉아 미사를 드리고..전대사도 받았어요..

미사 끝나고..단장님께 말로만 듣던 사람크기의 십자가와 돌로 만들어진...커다란 묵주

언덕을 레지오 안젤랍니다..지금 동생 아이디로 들어왔어요..

오르며..묵주기도를 하고..십자가의 기도까지 하고 내려왔어요..

언덕길이 꽤 가파르더군요.. 언덕을 내려와 성체조배실에서..정말 태어나서..기도

제일 많이 한 것 같아요...

성체조배실 들어가기전 생명의 물이 있는데..물이

정말 졸졸졸...나와요..너무 쬐끔나오니까 많이 마실수도 없어요..뒷사람이 기다리거든요..

간신히 목만 축일 수 있죠...갈증은 나는데..간신히 받은걸로 세실리아랑 나눠먹었는데..

정말 달더군요..

다시 오는길에 밥먹고..돌아오는 길에 또 묵주기도를 했지요...졸고있는 우리를

단장님이 깨워서...정말 그날 단장님 수고 많으셨구요...정말 은혜많이 받고 왔어요..

왜 이렇게 길게 썼냐면요...단장님께 정말 감사하다는 얘기하고팠고..못가신 단원들

궁금할까봐..

 

그리고 또...

 

레지오 좋은 소식 있걸랑요..

 

6월 11일 생일 맞으시는 김용석 아론 단장님...

         드디어 선서를 하시는 김태석 바오로 형제님..

          

                       축 하 드 려 요 !

 

:글이 이상하죠..또 에러난거 억지로 살려놨거든요.

오기로 잠도안자고..다시 컴을 켜서 실행 한건데..

중간에 띄어진 칸들..복구안돼요..제가 입력을 잘못한건지..

컴퓨터 이상인지..아뭏든.

..끝까지 읽어 주신분들..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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