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촌동성당 게시판

게시판을 열심히 이용합시다.

인쇄

이제욱 [austin89] 쪽지 캡슐

1999-08-19 ㅣ No.93

저도 사실은 이 게시판을 자주 이용을 하지는 못하는 편입니다.

그러나 일부 본당 보다는 저희 둔촌동 본당의 실적이 너무나 저조해서 이 글을 올립니다.

실적이 우수하다고 해서 누가 상을 주는 것도 아니지만....

다른 본당 처럼 우리 본당에서 홈페이지를 만들지는 못하더라도 있는 게시판은

열심히 이용하도록 하는 것이 어떨까요?

우리 본당의 지역은 비교적 교육 수준도 높고 컴퓨터를 이용하시는 분들도 많은 곳이라 생각됩니다. 모 본당은 이제 조금 있으면 게시판 게시물이 1,000개를 넘어섭니다. 우리는 그 10%정도인 100회도 못되지요.

젊은이 여러분과 이 게시판에 가끔 들르시는 분들도 들르실때 마다 한마디씩이라도 남기시면 어떨지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공지사항 뿐만 아니라 살아가면서 느끼는 작은 이야기라도 많이 올리는 노력을 함께 하시지 않으시렵니까? 또한 둔촌동 본당도 이용자 수가 많아지면 대화방도 개설할 그날이 올것이라 기대합니다.

제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주변분들께 이 가톨릭 굿뉴스 가입을 적극 권하고 또 자주 모범적으로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사실 젊은 청년이나 학생들이 웹을 자주 이용하고 또 이 게시판을 들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말로서 다하지 못하는 내용들은 이 게시판을 통해 하도록 하는 것도 바람직하리라 생각이 됩니다.

저희 본당에서 굿뉴스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극히 소수라생각됩니다. 또 그 소수가 지금의 게시물을 올리고 있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 본당의 많은 젊은이들이 이게시판을 자주 이용하고 또 수시로 대화를 하는 동안 우리 청년들의 거리감도 좁혀지게 되어 단결심도 고취되고 또 나아가 우리가 바라는 바도 이룰수 있지 않겠습니까?

저는 단지 할 수 있으면서도 이용하지 않은 우리 본당의 청년들에게라도 이런 권유를 드리는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본당의 청년 형제 자매님들도 주변 분들께 적극 이용을 권장해서 날로 청년들의 능력을 발전시키고 또 청년들의 일년 동안의 모든 일을 서로 공유하도록 노력합시다.

 

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욱 아오스딩 드림

 



28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