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동성당 게시판
오늘 두가지의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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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제는 매일 작은 하루의 목표를 정하기로 했어요. 그래야, 생활에 활력을 얻을 것같네요.
1.오늘의 목표 <<오늘 담배 안피기>>
2.오늘 밤에는 : 고기를 구워먹기
거창한 가든 파티는 아니지만, 조촐하게 한 자리하고 싶어라. 고기가 조금밖에 없응께, 한 4~5명 정도가 좋을 듯한데.. 허면 누구하구 먹지?? 아무나 오라고 하면 사제관이 미어떠질테니깐.. 안돼지..아무나 오면!! 음, 그러면 참여조건을 굳이 내세우자면, <<늘 주님 사랑으로 살고 싶은 사람>> <<맑은 영혼을 갖고 싶은 사람>> <<하루를 성실하게 살고자 사람>> <<말보다 행동으로 삶을 꾸리고 싶은 사람>> <<어려운 사람을 보면 외면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사람>> <<자신이 아직 성숙치 못하다고 자부하는 사람>> ........... 뭐 고기한번 먹는데 조건이 까다롭다구요....
드러버서 안먹겠다구....... 히히 ^^*
누가 맛난 생고기를 주었어요..냉장고에서 썩기전에 어여 먹고 싶어라 ...... 오늘 밤7~8시 경에 <<아무나 퍼뜩 와부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