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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춘자 [eastofstar] 쪽지 캡슐

2003-10-11 ㅣ No.1676

※ 신앙

† 신앙은 하느님을 증거하는 거다.

  증거는 윤리를 갈고, 닦고, 지키는 것. 진리를 위해 싸우는 것.

 

† 신앙은 진리안에서 윤리를 다스리게 되고,

  육신은 인내를 기르도록 윤리로 십자가를 지는 시련을 받는다.

 

† 인간은 고통을 계속 당하게 되면 자기를 포기하게 된다.

  그 포기에서 신앙을 거룩하게 잡으면 성스럽게 자신을 가꾸어 일어나 영혼으로 가게 된다.(십자가를 덕으로 지는 길이다.)

  고통이 없는 기적은 있을 수도 없는거다.

 

※ 성령

† 성령은 죄를 두려워하고 믿음에 사랑을 심는다.

  믿음에 사랑은 거룩한 삶을 갖도록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신앙안에 산다.

  신앙안에 사는자는 하느님을 위해 타인에게 겸손과 사랑을 심는다.

 

※ 성호 긋는 것

† 기도때 십자가를 긋는 것은 십자가 공로로 하느님 은총이 내린다.

  십자가를 긋는 것은 마귀의 인력을 죽인다.

  마귀의 인력은 마귀의 거대한 능력 조화를 죽인다.(크고 범위가 넓은 화력 → 불행에 힘을 없이하는 것)

 

† 십자가는 그리스도의 마음, 마음은 사랑. 겸손이다.

 

※ 미사때 머리. 입. 가슴에 소 십자가

† 머리(지혜) → 믿음 → 굳게 믿고

  입 → 소망 → 열절하게 바라며

  가슴(마음) → 사랑 → 충실하게 사랑

 

※ 기도

† 기도가 흠숭기도, 생활기도, 극기기도다.

  흠숭기도는 경문으로 받아서 쓰여지는 거고,(말씀으로 드림이다.)

  생활기도는 노동으로 받쳐지는거다. 인내와 극기(자기와의 싸움이다. → 절제하는 습관)

  극기기도는 자기 아집을 온전히 버리는 거다.(성인에 성덕을 쌓는 길)

 

※ 영혼이 가지는 향주덕

† 신덕 → 흠숭으로 인내하는 믿음

  망덕 → 고통으로 들볶인 세상을 살아가는 십자가

  애덕 → 애덕을 실천하는 것

 

※ 육신이 가지는 향주덕

† 신덕 → 하느님께 신뢰하는 믿음

  망덕 → 하느님을 누리는 기쁨

  애덕 → 하느님께 향하는 불붙는 마음

 

※ 과학. 의학. 신학. 철학

† 과학은 우주 사물을 다루는 것이고

  의학은 생태계 인간 체를 다루는 거다.

  신학은 천운이다. → 하늘에 영광, 땅을 지배하는 거다. → 사랑의 생명이란 뜻으로 천하를 다스린다. 하느님 말씀으로

  철학은 인간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조건을 제시해 주는거다.

  철학을 다루는 자가 잘못 다루면 세상을 뒤바꾸는 일이 생긴다.

 

 

† 신학으로는 하느님 뜻을 분별 못한다.

  윤리철학이 있을 때 신학을 연구한다.

 

 

※ 철학

† 철학에는 악이 공전하고 있다. 그래서 철학은 잘 다듬어야 되느니라.

  철학사상에 물들지 않도록이니라.

  철학사상은 사람을 그럴싸하게 이끌고 있느니라.

  하느님과 적대감을 갖도록이니라.

  아집이 쎈자들은 이 감화에 다 모두들 빠저들고 있다. 아집이 돌고래 아집이니라.

  묘기를 부려가면서 사람을 괴롭히는 일이다. → 괴롭힘은 사람을 혼돈을 만들게 하여 판단력을 흐리게 한다.

  지혜로운 자는 들으라.

  철학은 겸손되히 받아 들이는 자는 신학자이니라.

  철학은 인간 공부이기 때문에 얌전하게(소리없이) 겸손하게 실천하는 자는 성인에 길을 걷게 되노라.

  죽음과도 같은 신앙이니라.

  자기아집을 꺽고(버린다.) 그리스도에 몸으로(비천한 자세다.) 살아가기 때문이다.

  너희(인간) 철학은 인생을 탈바꿈하여 남을 누루려는 고집. 욕심이니라.

  나를(그리스도 참 사랑이다.) 누르려는 헤로데에 나쁜 욕심처럼 이니라. → 사람 죽이는 일삼는 욕심이니라.

  철학에 좋은 교양과목을 죽이느니라.

  철학에 주자학

  공자는 철학에 대가였다. 실천하고 살았느니라. 하늘에 뜻을 세상에 펼쳐내여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삶이니라.

  시간은 한눈 팔지않고 선을 행하였고 선을 가르침이니라.

  공간은 사람에 도리를 가르치여 하늘나라 하늘에 역사를 일으켰느니라. 삼강오륜에 심오한 도리이니라.(진리)

  삼강오륜은 10계명과 중축을 이루느니라. 동양에 철학이니라.

 

 

※ 입법. 사법. 행정

† 신학윤리는 생명을 다루고

  윤리신학은 법을 다룬다.

  입법. 사법. 행정이니라.

 

  입법은 교회가 다루고

  사법은 정치(나라)가 다루고

  행정은 자신을 다루니라.

 

  입법은 하느님 선을 다루고

  사법은 하느님 계명을 다룬다.

  행정은 교회가 나아갈 길을 여는거다.

 

  선은 하늘나라 생명이다. → 씨를 뿌리고

  법은 하늘에 계명이고 → 씨를 가꾸고

  행정은 자신에 삶을 가꾸는 거고 → 씨를 거둔다.

 

  윤리신학은 연구하는 거다.

  하느님 은총으로 살아가는 길을

  하느님 은총으로 살아가는 길은 십계명이다.

  지킬 계명에서 하느님 은총이 터지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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