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납동성당 게시판

중고등부 성가대... 보세요

인쇄

차혜영 [yourpoet] 쪽지 캡슐

2000-04-05 ㅣ No.546

안녕하세요.

 

전 우리 성당 중고등부 밴드부 기타 차혜영입니다.

 

저번주에 경주 언니가 많이 힘들어 하는 것 같아서요.....

 

우리 잘못이 컸으니깐 우선 죄송!!!

 

그리구 저희 사정도 좀 이해해 주세요. 연주 실력의 문제가 아니고

 

아직 기계들을 다루는 데 익숙칠 않아서요........

 

성가대 한테 정말 하고 싶은 말은 저번에 우리 같이 연습할 때 들려 준 부활 특송

 

너무 감동적이었다는 것입니다. 정말 잘하더라구요.

 

그렇게만 계속하면 정말 성가대 자리로 올라가는 것은 시간문제 일것 같아요.

 

모두 모두 힘내세요!!

 

아, 그리고 우리 지휘자 경주 언니.

 

너무 미안하구 우리도 노력하고 있으니까 조금만 기다려줘. 시간의 문제 인것 같아.

 

조금만 익숙해 지면 잘 할 수 있어!!! 자신합니다!!!

 

힘내구, 저번주에 위로해 주고 싶었는데 그럴 수가 없었어....

 

우리 잘해보자구!

 

- 성가대와는 뗄래야 뗄 수 없는 밴드부가 -

 

 

 

 



35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