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골 자유 게시판
387번 동영상을 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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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것으로 부탁 드린다고 했더니.... 바로 강력한 동영상을 띄워 보내 주셨네여~~ 넘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오늘 7시 김 신부님의 미사를 보면서 재은(율리아)이가 피식피식 웃더군여. 전 해설대에서 재가 왜 저렇게 혼자서 웃고 있을까 그랬었지요 강론들으러 해설대에서 내려 왔는데 나에게 속삭이던 말 " 야 신부님 보니까 아까 봤었던 동영상이 자꾸 떠올라서 웃음이 나~~~~" 저도 함께 웃었습니다~~~ 더 떠들기가 그래서 웃음이 나는 것을 참았습니다. 그리고 동영상 전에 쓰시는 글 어쩌면 그렇게 사실감있게 쓰시는지.... 그 글을 보면서도 한참 웃었더랍니다. 요즘 웃음을 잃어버린 저에게 그리고 제 친구에게 웃음을 주시는 규태님께 감사를 드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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