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촌동성당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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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만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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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1-11 ㅣ No.160 둔촌성당 청년성가대 ’레따아니마’에 안충신 (베드로) 입니다. 지희누나,귀혜. 글 잘 읽었어요. 이 곳으로 들어오는 방법을 배우기는 했어도 아리송~하데요. 앞으로 자주 찾아오겠음.
오늘이(11월11일) 일명 ’빼빼로데이’라고 하는데 잘 지내셨는지요. 빼빼로도 많이 드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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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날 수 없는 점들이지만 우리 천주교인들, 우리 모두는 이런 점들이 주님을 향한 신앙심으로 모여 숲을 이루고, 언젠가는 그 숲에 누워 서로 웃으며 쉴 수 있는 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주님의 사랑으로...
P.S지희누나, 앞으로도 지금 처럼 열심히 단장활동 해주시고요... 귀혜, 바쁘더라도 연습,미사 열심히 참여해주고, 앞으로 더 열심히 활동했으면 좋겠구나.
청년성가대 ’레따아니마’의 최선을 다하는 모습. 기대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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