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북한관련

용산천막 풍경 -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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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준 [praxis] 쪽지 캡슐

2009-07-11 ㅣ No.9971

 

6월 15일 전국 사제 1,265인의 결의에 따라 '전국사제시국기도회'를 개최합니다.

 

 

 

제4차 전국 순례 사제시국기도회

 

7월 13일(월) 수원교구 안양 중앙성당, 오후 8시 

 

 

 

<20일 전주교구 중앙주교좌 성당> 

 

 

  

 

바람!

용산 천막 풍경 7월 10일

 

 

비가 그치고 태양이 작렬합니다.

하지만 바람이 불어 천막의 더위를 날려 줍니다.

 

전남 장흥성당 최민석 신부님과 장흥 나눔자원봉사회 회원 25분이 용산참사 현장을 찾았습니다.

조문과 함께 참사 현장 일대를 세입자분의 설명을 들으며 둘러보았습니다.

 

오늘은 인천교구 신부님께서 기도를 맡으하시는 날입니다.

많은 신부님들이 오셔 천막에 활기가 넘쳐습니다.

분향의 발길도 꾸준히 이어지고.....

 

어느 수녀님은 쌀 세포대를 들고 오셨습니다.

남일당엔 향내음보다 보다 사람 향기가 더 풍깁니다.

우리의 사랑만이 용산참사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마산교구 신부님들이 유가족과 작별 인사를 나누고 있습니다. 

 

전남 장흥성당 최민석 신부님과 전종훈 신부님.

 

조문을 하는 최민석 신부님과 장흥 나눔자원봉사회 회원들. 

 

참사 현장을 둘러보면서 세입자 분의 설명을 듣고 있는 장흥 나눔자원봉사회 회원들. 

 

모형 망루를 보며 참사 당일의 상황을 듣고 있습니다.

 

인천교구 신부님들과 김인국 신부님이 오셨습니다.

 

인천교구 신부님들.

 

김승욱, 김종성 신부님.

 

김일회, 박병훈 신부님.

 

박요환, 박유양 신부님.

 

이준희 신부님.

 

정연섭, 김형찬 신부님.

 

조명연, 나범율 신부님.

 

쌀 세 포대를 들고 오신 수녀님.

 

 조문하는 학생과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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