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흥동성당 게시판

정말 오랜 만에 들어오는것 같습니다. 그동안 뭐가 그리 바빴는지...

점점 삶이 여유롭지 못한것 같습니다. 그리 바쁜것 같지 않은데 이렇게 들어오기가

힘이 들고 있습니다.

이제 중고등부는 개학을 하려고 합니다. 아이들은 많아지는데 교사가 너무 없어서

저 또한 열심한 교감이 아니라서 경험있는 교사가 있었으면 하는데...

아니 아이들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도 좋으련만.

2학기는 학년별로 하려고 합니다. 그러면 적어도 5명 이상이어야 하는데

지금 중고등부는 4명이 교사만이 그것도 교사 경험이 있는 친구는 저밖에 없고

저 또한 직장때문에 무지 바빠서 정말 힘들군요.

일요일 조금만 시간을 내줄수 있는 청년은 연락 해주세요.

중호 오빠가 도와주시면 좋으련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