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흥동성당 게시판

빠져나올 수 없는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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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자 [rosa0124] 쪽지 캡슐

2000-11-13 ㅣ No.546

오늘은 월요일입니다.

어제 생각하기를 아무래도 오늘 성서모임 못가겠군,하고 잠정결론을 내린 후 저녁시간을 해리포터와 함께 지냈습니다.

 

오늘 무지 바쁠 줄 알았는데 일이 하루 미뤄져서(사실 다른할일이 쌓여있었지만...^^*)성서모임에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것이 하느님의 뜻일까요? 그럴꺼라 생각됩니다.

지금 마악 성서공부 숙제 마쳤습니다. 지금 퇴근합니다.

 

아무래도 성서공부는 빠져나올 수 없는 유혹인것 같습니다. 지하철에서도 자연스레 성경을 읽게 되는 걸 보면 말이죠. 좋은 유혹은 좀 흠뻑 빠져도 되겠지요?

 

그럼 대흥동 여러분들도 성서공부 재미에 흠뻑 빠지길 바라며....이만 총총입니다요.

 

알아서 쓰는 P.S: 근데 누가 보면 나 디빵 공부열심히 하는 줄 알것네... 사실을 고백하자면 사실 랄랄이 입니다.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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