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납동성당 게시판

화창한 봄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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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미숙 [mshwang] 쪽지 캡슐

2000-04-07 ㅣ No.549

  

 

찬미예수님

 

안녕하세요. 노량진 성당 최은영 마리아 입니다.      

 

 

참 오랜만에 풍납동성당 게시판에 오는군요.

 

 

청년 여러분 모두 안녕하셨지요.

 

햇살은 따스하고 바람은 불고 들이 만발하는 봄이 왔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이 봄을 지내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여자분들은 병아리색 옷 에서 봄 내음을 물씬 느낄수 있겠고

 

 

남자분들은 다가오는 여름에 몸 보신을 위해서 지나가는

 

(?)

 

 

탐 내고 계시는지 아니면 집에 있는 강아지를 열심히 살찌우고

 

 

계시는지.......

 

 

무엇보다 중요한건 가슴속에 있는 사랑을 살 찌우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주님과 함께 주님안에서 봄 햇살보다 따스한 주님의 손길을 느껴 보십시요.

 

 

 

 

노량진에서 최은영 마리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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