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십리성당 게시판

Re:왜 떠나시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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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창환 [chdo] 쪽지 캡슐

2004-10-14 ㅣ No.3208

여행(아니 좋은 일!)잘 다녀 오셨는지요.  그리 섭섭하게 생각하지 마십시오.   2차 헌금은 아직도 이해를 못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다시한번 설명했을 뿐입니다.  저에게 있어 안식년은 주님께서 주신 은총의 시간이옵니다.  안식년 동안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제가 되어 늘 있을 자리에 서 있을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기도 봉헌 부도 내지 마시고요.  함께 먹었던 멍멍이가 그립군요.  언젠가 .........

그리고 한 가지 부탁의 말씀

가끔 글이 너무 세요.

담배 좀 주리시고, 좋은 작품 기대하며, 남은 인생 좀더 보람되게 보내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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