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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목4동 성당에 관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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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nuri007] 쪽지 캡슐

2000-07-21 ㅣ No.6101

아직 가보지는 않았지만 말들이 많은 것 같네여...

 

제가 주위에서 듣기로는 많이 심각한 듯...

 

저도 4동 성당으로 가는 사람중에 하나입니다만...

 

허허벌판에 내몰리듯(표현이 좀 그런가여?) 4동과 7동, 중곡동 사람들이 나와서

 

어케 미사를 드리고 하라는 건지...

 

물론 어려움을 극복해야한다고 다덜 말씀하시겠지만...

 

솔직히 어느 정도의 기본은 해줘야 하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여.

 

최소한 지금의 사무실 같은 가건물이라도....

 

달랑 사제관만 있는 성당이라...

 

지금까지 성전건립기금을 열심히 내신 4동성당 분들의 불만이

 

쌓일 수 밖에 없을 것 같네여.

 

과연 몇 명이나 나가서 미사를 드릴까여?

 

우리 4동 성당이라고 나갈까여? 아니면 지금의 면목동 성당으로 나갈까여?

 

내보내더라도 기본적인 것은 해주고 내보내야하지 않을까 싶네여.

 

그동안 면목동 성당을 위해서 힘쓰셨던 많은 분들을 생각하신다면 말이져.

 

솔직히, 아주 솔직히 얘기해서 불만입니다.

 

주임신부님께서 재고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이글은 저를 포함한 많은 분들의 의견을 듣고 올리는 글입니다.

 

제 말이 틀린 부분이 있다면,

 

신부님께서 직접 자세한 내용을 게시판에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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