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광동성당 게시판

초등부 주일학교 선생님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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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영숙 [sysagnes] 쪽지 캡슐

2001-07-30 ㅣ No.716

개구장이 아이들을 데리고 1박도 아닌 2박3일씩이나 수련원에 다녀 오시느라

고생 많으셨지요.

수련원에 다녀와서 많이 좋아했습니다.

참 즐거웠다 했습니다.

촛불을 켜고 참회예절을 할때 반성을 많이 하며 울었다 합니다.

항상 아이들을 챙기시느라 힘드시지만

그 아이들이 잘 자라는걸 보면 흐믓하실거에요.

우리 엄마들도 집에서 아이들에게 성당에서 지켜야 할 예절등을

잘 알려주고 미사 시간에 터들지 않도록 교육을 잘 시켜야겠지요.

여름방학때 개구장이들을 떠나 잘 보내시고 개학하면 또 잘 이끌어주십시오.

고마움의 인사가 많이 늦었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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