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동성당 게시판

박 성철(요셉)신부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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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복 [shincm] 쪽지 캡슐

1999-10-15 ㅣ No.147

안녕하십니까?

해방촌의 신 기복(필립보)입니다.

요즘도 바쁘시겠죠?

우연히 장희진(모니카)와 전화통화 하고 나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날씨가 제법 추워졌지요?

영육간에 건강 하시고...

 

저도 잘 살고 있습니다.

아이들 잘 크고 있고...

이젠 어느덧 저도 유부남의 틀을 잡아가고 있습니다.

청바지에 티셔츠를 입고다녀도 이젠 총각소리 듣긴 어렵지요.

일부러 그런 소릴 들으려하는건 아니지만 ...

 

너무뵌지가 오래되서...

한번 뵙고 싶습니다.                  

                        해방촌에서 신 필립보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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