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문2동성당 게시판
얼추 청년구역미사 한 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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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구역미사 공고!!언제: 2000년 1월 19일 수요일 늦은8시장소: 한양아파트 8동 807호(지후니네 집)연락처: 991-1762 017-754-2379쌍문동의 청년이면 아무나 오셔도 되요.^^
아래두 봐주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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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졸려! 구역미사 울집에서 한다. 안 그래두 빈곤한 울집이 어떻케 구역미사를 할수 있을지 걱정이다 성가대친구 동현이가 나의 밤샘알바를 위로해 주려고,같이 일 해주고 있따. 고마운데~~ 신경을 못 써줘서 미안하다. 겜방에 술 먹은 아저씨가 와서 야한싸이트 없냐고 물어봤다. 그래서 난 "전 그런거 몰라요" 그랬다. 난 너무 솔직하다. 그리구 어제는 어떤 술첸 여자가 비틀비틀들어오더니 컴퓨터 앞엔 안가고,의자에 누워서 코 골면서 자는것이 아닌가! 일하다 보면은 찬 별난사람들 많이 보게 된다. 오창석신부님이랑 교사지혜누나랑 동수랑 또 누구냐? 아뭍튼 그렇케 스키장 갔다왔따고 한다. 나두 데려가 주지~~~~ 찬! 스키장 간지두 얼추 4년이 되간다. 썰매도 못 타본지 오래다. 우리 겜방은 10시 이후 만18세미만은 출입 금지다. 근데 요즘 애들을 보면은 너무들 삭았다. 우리나라가 공기가 오염되서 애들이 그러나? 다 나보다 늙어 보인다. 더러운 공기만 마셔셔그러나 부다. 환경공학전공인 학생으로써 청소년들을 보호해야 겠다 졸리다! 완전 쌍문2동게시판이 나의 일기장이 된 기분이다. 어쨰뜬 심심하다. ’얼추’라는 단어가 너무 맘에 든다. 그럼 얼추 안녕!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