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산성당 게시판
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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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만 하구 글도 안 올린 성가대 유령단원 아녜스예여 오늘 날씨가 넘 좋아요?그쳐? 추울줄알고 목도리까정 하고 댕기니깐 오빠들이 막 놀리네요 청년활동 열심히 하고 싶은 맘 굴뚝같은데 생활이 쉽지 않아서 그렇게 사네요 성가대도 하고싶고 교사회도 하고싶고...요즘들어 더욱더 봉사하고 싶은 맘이 충천해요 가을이라 외로움움 타서 그런가봐여 오늘은 너무 많은 일이 있어서 정신 하나두 없다 엘리사벳언니 상 난줄 알았더라면 잘 몰라도 따라가는건데... 주제넘게 위로말씀 올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구여 오늘밤 부족한 기도 올릴께요,,, 하늘나라가시는 그분의 날개가 좀더 가벼워지실 수 있도록 꼭 기도중에 기억할꺠여 쫌있음 성탄인데 이제 무엇부터 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그래도 본당에서 열심히 봉사하는 형제들을 볼떄마다 저 자신에게 다짐하곤해요 그럼 뭐해!제대로 실천도 않하고... 으윽! 여하튼 생각난는대로 올릴꺼여여 오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