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산성당 게시판

하하

인쇄

이원희 [212wonhee] 쪽지 캡슐

2000-10-18 ㅣ No.974

가입만 하구 글도 안 올린 성가대 유령단원 아녜스예여

오늘 날씨가 넘 좋아요?그쳐?

추울줄알고 목도리까정 하고 댕기니깐 오빠들이 막 놀리네요

청년활동 열심히 하고 싶은 맘 굴뚝같은데 생활이 쉽지 않아서 그렇게 사네요

성가대도 하고싶고 교사회도 하고싶고...요즘들어 더욱더 봉사하고 싶은 맘이 충천해요

가을이라 외로움움 타서 그런가봐여

오늘은 너무 많은 일이 있어서 정신 하나두 없다

엘리사벳언니 상 난줄 알았더라면 잘 몰라도 따라가는건데...

주제넘게 위로말씀 올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구여 오늘밤 부족한 기도 올릴께요,,,

하늘나라가시는 그분의 날개가 좀더 가벼워지실 수 있도록 꼭 기도중에 기억할꺠여

쫌있음 성탄인데 이제 무엇부터 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그래도 본당에서 열심히 봉사하는 형제들을 볼떄마다 저 자신에게 다짐하곤해요

그럼 뭐해!제대로 실천도 않하고...

으윽!

여하튼 생각난는대로 올릴꺼여여

오홋!



53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