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4동성당

너희는 이 일의 증인이다. (루카24,3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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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업 [rlawhddjq] 쪽지 캡슐

2020-04-16 ㅣ No.232

 

 

 

2020년 4월 16일 부활 팔일 축제 목요일

너희는 이 일의 증인이다.

(루카24,35-48)

오늘도 예수님은 우리의 부정함을 잡수시네요.~

35 제자들은 길에서 겪은 일과 빵을 떼실 때에 그분을 알아보게 된 일을 이야기해 주었다. 36 그들이 이러한 이야기를 하고 있을 때 예수님께서 그들 가운데에 서시어, “평화가 너희와 함께!” 하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모든 이들이 합심하여 세상이 주는 평화를 위해 살고 있을 때~

 

(마태10,34-35) 34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러 왔다고 생각하지 마라평화가 아니라 칼을 주러 왔다. 35 나는 아들이 아버지와 딸이 어머니와 며느리가 시어머니와 갈라서게 하려고 왔다.

= 자기 명예의로움으로 얻는 그 세상의 평화를 바라는 이들의 공동체를 갈라서 분열시키려 오셨다고 하십니다.

칼 곧 말씀으로요~~?

 

(요한16,8) 보호자께서 오시면 죄와 의로움과 심판에 관한 세상의 그릇된 생각을 밝히실 것이다.

선악의 기준으로 얻는 그 세상의 평화는 그릇되다 하십니다.

세상의 평화는 이루어질 수 없는 순간적이며 영원한 안식쉼을 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참 평화하늘의 평화는죄를 덮으시는 예수님의 십자가의 대속그 피를 통하여 이루어집니다.(골로1,20)

그래서 오늘십자가에서 세상의 죗값을 다 치루었으니 구원의 안식그 하늘의 평화를 받으라 하십니다.

 

(필리4,7) 그러면 사람의 모든 이해를 뛰어넘는 하느님의 평화가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을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지켜 줄 것입니다.

 

그 평화의 예수님을 모르면~~

37 그들은 너무나 무섭고 두려워 유령을 보는 줄로 생각하였다. 38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왜 놀라느냐어찌하여 너희 마음에 여러 가지 의혹이 이느냐?

믿음이 아니면 이해하기 어려운 평화입니다.

 

39 내 손과 내 발을 보아라바로 나다나를 만져 보아라유령은 살과 뼈가 없지만나는 너희도 보다시피 살과 뼈가 있다.” 40 이렇게 말씀하시고 나서 그들에게 손과 발을 보여 주셨다. 41 그들은 너무 기쁜 나머지 아직도 믿지 못하고 놀라워하는데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여기에 먹을 것이 좀 있느냐?” 하고 물으셨다. 42 그들이 구운 물고기 한 토막을 드리자, 43 예수님께서는 그것을 받아 그들 앞에서 잡수셨다.

살과 뼈

(창세2,21-23) 21 그래서 주 하느님께서는 사람 위로 깊은 잠이 쏟아지게 하시어 그를 잠들게 하신 다음그의 갈빗대 하나를 빼내시고 그 자리를 살로 메우셨다. 22 주 하느님께서 사람에게서 빼내신 갈빗대로 여자를 지으시고그를 사람에게 데려오시자,

= 사람을 잠들게(죽이고하시고 갈빗대(제라-)를 뽑아 살로 메우신 후 여자(교회)를 만들었습니다.

 

23 사람이 이렇게 부르짖었다. “이야말로 내 뼈에서 나온 뼈요 내 살에서 나온 살이로구나남자에게서 나왔으니 여자라 불리리라.”

씨이신 예수님의 죽음으로 제자(교회)들이 그분의 짝으로 구원의 몫을 받아 한 몸이 되었다는 의미의 살과 뼈가 있다고 하신 것이고그래서 그들의 음식인 물고기곧 그들의 죄성을 잡수신 것입니다.

물고기(다그알을 많이 낳아 자신들의 힘으로 두려움을 몰아내다)- 하느님을 의지하지 않는 부정한 것입니다.

그래서 물고기를 사람에게 비유하셨습니다.

(마르1,17)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나를 따라오너라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가 되게 하겠다.”

 

44 그리고 그들에게 이르셨다. “내가 전에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말한 것처럼나에 관하여 모세의 율법과 예언서와 시편에 기록된 모든 것이 다 이루어져야 한다.”

구약의 모든 말씀(율법)이 예수님의 십자가를 기록했다는 말씀입니다신약은 물론구약의 모든 말씀도 죄의 대속그 십자가로 이해되어지면 됩니다.

신앙의 목적지는 하늘의 진리인 골고타의 십자가’ 이니까요그래서 그 십자가의 대속그 죽음그 사랑으로 구원하신 하느님께감사의 찬송으로 영광을 드리는그것이 우리를 창조하신 하느님의 뜻이니까요.(이사43,7)

 

45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마음을 여시어 성경을 깨닫게 해 주셨다. 46 이어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성경에 기록된 대로그리스도는 고난을 겪고 사흘 만에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살아나야 한다.

이미 부활 하셨는데많은 이들이 거짓 영거짓 가르침으로 용서받지 못란 죄인으로(죽어있기에~(1요한4,1 요한1,7 참조그 죄인들에게 그들의 죄의 대속 그 십자가의 복음이 선포되어 그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도 그 예수님의 죽음이 다시 살아나 그들도 용서를 받아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그들도 예수님의 십자가로 용서받아 그들의 창조의 목적인 하느님께 영광을 드려야 하니까요그것이 구원의 완성입니다그것이 하느님나라의 존재 양식이니까요.

 

47 그리고 예루살렘에서부터 시작하여죄의 용서를 위한 회개가 그의 이름으로 모든 민족들에게 선포되어야 한다.

지금까지 묵상했듯~평화는죄의 용서는십자가의 대속으로 이루어집니다.

그러나 너무나 많은 이들이 제사와 윤리의 그 스스로의 열심히 용서를 해결하려 하기에그 가던 길에서 방향을 바꾸어 돌아오는 회개(메타노아아)를 선포하라 하십니다.

 

48 너희는 이 일의 증인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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