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원동성당 게시판

무엇일까요?

주님의 평화

  주님의 예루살렘의 당나귀 타고 입성하신 것을 기념하는 성지 주일에 우리도 성지 가지를 들고 주님을 환영하는 감격을 갖었습니다.

   미사공지사항때 신자 주소록 제작을 위한 한글워드 입력 봉사자의 자원을 호소(?) 했지만 대답없는 이름이여 이기 때문에 계시판에 다시 한번 기대를 걸고 올려 봅니다.

   바쁘시겠지만 조금 하느님께 시간을 봉헌하는 의미로 봉사를 해주실 수 있는 분을 다시 한번 구걸할까요!

한번 와 보시라니까요!(왕년 이주일의 단골말이던가요?)

  본당 사무실이나 저에게 연락하시는분이 계시기를 기다리겠습니다.

계시판에 들리시는 분이라면 봉사할 수있는 실력은 충분히 있으시실텐데!

컴푸터가 있으신 분은 사무실에서 자료를 가지고가서 자기 집에서도 하실수 있는 입력작업입니다.

"추수할것은 많은데 일꾼이 없구나" 하시는 예수님의 서글픈 말씀이 우리 본당에서는 들리지 않아야 하겠지요!

                                            주임신부  이  베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