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성당 게시판

성지순례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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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석 [PAUL71] 쪽지 캡슐

2000-08-04 ㅣ No.2161

안녕 하세요?

저는 김태석 바오로 이구여, 레지오 단원이구요, 어제까진 중고등부 주일핵교 보조교사 였어유.

 

성지순례 가기전날(가는날 새벽) 저는 간만에 로사리오 기도를했어요.

하느님 우리가 성지순례를 떠나려 합니다, 우리들이 당신과 가까워지려는 이순간들을 당신의 도우심으로 태풍이 우리를 비켜가고 뜨거운 태양이 우리의 실갗을 그슬리지 않도록 주여 지켜주소서.

하고 기도했거든요!

그런데 오랜만에 기도해서 그런지 기도발이 들더군요*^^*

날씨가 좋았구요 , 모두들 여심히 걸어주어서 정말 감사해요 ... ~

그리구 이 라파엘라 선생님을 비롯해서 정교사 선생님들과 보조교사 선생님들 정말 고생하셨구요,수고 하셨읍니다.

에 또 모두 사랑합니다!    ....      *^^*

 

돌아오는 13,14,15일 청년 캠프때 비오 선생님을 재외한 모든선생님들과 청년여러분들을 뵙기를 희망합니다.

비오 선생님은 국방의 의무를 충실히 수행하시느라 참여를 못하시리라 살료되지만

마음만이라두 함께해주세요!

이번 캠프를 통해서 저자신두 많은것을 배우고 깨달은걱 같아요!

무엇보다두 좋은사람들 많이 만난것 하느님께 감사드리구 나 자신에 대해서 좀더 알수있는기회를 가질수 있는기회를 마련해주신 교사 선생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어제 선생님들을 사랑하는 만큼 술을 따르라던 용훈 선생님의 이야기...

잔이 작아서 네자신이 선생님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보일수 없어서 안타까웠어요.

 

선생님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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