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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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만년의 역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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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9 ㅣ No.11170  "짐의 아들 단주가 천자의 자리를 물려 받기에 부족하니 의견을 들어보도록 하겠소" 신하들도 어찌할 바를 모르고 침통한 표정이 되었다. 정막을 깨고 요임금이 입을 열었다. " 허유 대신 !" 허유는 사도 (지금의 교육부 장관) 직에 있는 대신이었다. " 네 폐하" "그대가 나의 뒤를 이어 나라를 이끌어 주시오" 허유는 몸을 부들부들 떨며 말하였다. " 폐하 무슨 말씀이십니까? 이 몸은 이제 늙어 허리를 펴기에도 힘이듭니다. 제발 그 말씀은 거두어주십시요" 허유는 이 일이 있는직후 낙향하여 고향 냇가로 가서 귀를 씼었다. 마침 허유의 친구가 소에게 물을 먹일 요량으로 냇가로 오다가 허유가 귀를 씼는것을 보고 물었다. "자네 왜 귀를 씻는가?" " 천자께서 나보고 이 나라를 맡아달라는 들어서는 안될 말을 들었다네" " 자네가 처신을 얼마나 잘못하면 그런 몹쓸 말을 듣고 다니나?, 부귀 공명이나 탐내니 그런 소릴 듣고 다니지~ 몹쓸 말을 듣고 씻은 더러운 물을 내 소에게 먹일 수야 없지" 하면서 소를 끌고 상류로 가서 물을 먹였다. 지금도 냇가에는 소가 풀숲을 스치고 지나간 자국과 소의 발자국이 선명하게 있다고 합니다.  요임금은 동이족 사람이었으며 천자의 자리를 순임금에게 물려주었습니다. 순임금은 단군나라의 백성이었으며 순임금은 마음이 어질고 재주가 뛰어났다고 합니다. 순임금이 임금이 되기전 젊었을때 각 지방을 돌아다녔고 순이 머무는 지역엔 1년이 되면 사람들이 모여 들어 고을이 되었고 2년이 지나면 읍이 되었으며 3년이 지나면 도시가 될 정도로 많은 사람이 모여들었습니다. 이런 소문이 요임금의 귀에까지 들려서 요임금이 자기의 딸을 순에게 시집보내고 천자의 자리를 물려주었습니다.  중국은 58개의 소수민족으로 이루어진 나라이고, 이 여러 민족은 중국 분열의 도화선이 될 수 있는 최고의 화약고입니다. 중국은 이런 문제점을 없애기 위해서는 강력한 중국정부와 통일된 역사을 만들어서 중국 국민들을 하나로 만들려는 의도로 2002년 부터 주변국에대한 국경선 확정 및 역사 날조를 시작했습니다. 즉 강한 중국을 보여주기위해서 고조선 이전의 역사와 고구려, 발해의 우리 역사를 자기네 역사로 만들었습니다. 동북공정의 가장큰 목적은 한국이 통일되었을때 국경선 확정과 영토분쟁등을 사전에 억제하려는 의도입니다.  삼국시대때 일본에서 '일본부'라는 것을 한반도의 남부지방에 설치하여 백제와 신라, 가야를 다스리고 공물을 받았다 라고 일본에서 일방적으로 주장하는 역사 왜곡 입니다. 임나일본부설은 일본의 교과서에도 수록되어, 일본인의 한국에 대한 편견과 우월감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또한 일본은 이 임나일본부설을 통하여 일본이 한국을 식민지로써 부당하게 지배했던 사실까지 정당화 시키고. 앞으로도 한국을 지배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 일본의 파렴치한 주장안에는 임나일본부설이 배경으로 자리 잡고있으며, 한국을 일본의 식민지로 생각하는 사상이 깔려있습니다.  중국의 역사서(자치통감(資治通鑑) 193권 당기(唐紀) 9권에는, 동이족(동이족 중 4 부족,四夷) 이라고 적혀있습니다. (중국여근본사이(中國如根本四夷) 즉, 중국의 조상은 우리민족이라고 적혀있습니다. 동이족(九夷= ①견이 ②우이 ③방이 ④황이 ⑤백이(白夷) ⑥적이 ⑦현이 ⑧풍이 ⑨양이) 중국이 자기네 역사라고 말하는 요임금과 순임금도 우리민족, 우리의 역사이며 고구려와 발해도 우리 민족, 우리의 역사임이 당연한데도 중국의 역사라고 우기고있습니다. 최근에 중국이 고구려 벽화를 도굴 당했다며 우리 정부에 반환요구를 했습니다. 참으로 파렴치한 중국입니다. 우리민족은 통일이 되어야 합니다. 통일된 힘으로 만년의 역사와 우리 조상님들이 숨쉬던땅, 의기와 호연지기를 기르셨던 만주 대륙 너머의 땅까지 되찾아야 합니다. 우리민족은 세계를 이끌 강대하고 위대한 민족이며 . 시대의 흐름은 대한민국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 율곤 선생님의 "상고사" 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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