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성당 게시판

돌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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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mariaksy] 쪽지 캡슐

2002-03-20 ㅣ No.3524




이 그림을 보면서 소화 데레사 성녀의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돌에 걸려 넘어질세라 우리앞의 돌을 미리 치워놓으신다'는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걸려넘어진후에 일으켜 세우시는것 보다 더 큰 사랑이며 물론 우리는 그 돌이 언제 치워지고 있는지 잘 모르고 넘어가는거지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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