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성당 게시판

윤정아

니 말이 맞아. 바른소리 했어.

근데 나의 솔직한 심정은 잘잘못이 확실히 짚어졌으면하는 것이야.

솔직히 그래...

난 항상 독주보다도 반주를 더 귀하게 여기고 사랑하고 열심히 했던 사람이니까...

반주자는 나의 꿈이야...

내 꿈이 오해를 받았으니.... 더 말안해도 나를 이해하리라 믿어...

부단장인 니가 좀 입장이 난처하겠다... 미안하구 면목없구 그래...

밖에 비바람이 마구 부는데 기분은 정말 씁쓸하다...  잘 자라.. 좋은 꿈 꾸고...

I  Love  베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