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림동약현성당 게시판

테레스쟌수녀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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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심 [Maria6082] 쪽지 캡슐

1999-06-22 ㅣ No.151

수녀님!

우리 또 만났어요.

아무래도 이러다가 저...짤리는 것 아닌지 모르겠어요?...

점심먹고....

신앙학교 초안 상의하고...

점심먹으면서... 수녀님도 초대할까 하다가...

넘 번거로운 것 같아서요...

히^^

이 맘 아시죠?

우리가 수녀님 울마나 생각하는지.. 말이어요..

히^^

또 공덕동성당... 지하...넘 시원하더라고요...

더운 줄 모르겠음...

오늘은 사무실에서 아예 키박스까정 빌려서...

후^^

완전 울 성당인것처럼..

이르지 마세요.... 공덕동성당에...비밀이에요...

...

오늘은 사무장님께.. 커피한잔~~~~~

드렸죠...?... 넘 고마와서요...

 

오늘도 무척 덥죠?

저 정신이 없네여..

오전엔 photo shop교육받느라고 자리비우고...

헤^^

점심시간은 1시간인데.. 무려 2시간 반이나

자릴 비웠으니...

아무도 알게하면...안되어여..

저...목숨이 하나거든요..

기냥 모였다고.. 보고하는 것이랍니다...

어머니교사만 모였다고...

흉보지 마세요...

헬레나선생님과 만나긴 넘 힘들고요..

일단...초안은 우리끼리...의논해서...

결정할려구요...

헬레나선생님이 소창과 율동을 진행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도 있고..또... 은근히 ... 작년걱정도 되고요..

암튼 .... 기도많이 해 주세요...

여름행사 잘 치를수 있도록요...

모두들 천사의 마음을 닮는다면 아무 걱정이 없겠죠?

그럼... 피에로와 함께...재미나게 ...

저희도 생각해 주세요...

이젠 정말로 일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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