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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시를 쓴 시인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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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철 [HABYBY] 쪽지 캡슐

2000-08-05 ㅣ No.3416

그시를 쓴 시인은 황지우라는 시인이네요~!

제목은 `너를 기다리는 동안’ 이라는 시구요.

황지우님에 대해 제가 간단히 약력을 올려봅니다.

그럼 이만...

오늘하루 행복하세요...

 

 

1952년 전남 해남에서 태어난 황지우 시인은 1980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치혁>이 입선되고 『문학과 지성』지에 <대답 없는 날들을 위하여>등을 발표하면서 시작 활동을 시작했다. 1983년 첫 시집 『새들도 세상을 뜨는구나』로 제3회 김수영 문학상을 수상했으며 대표시집으로 『겨울-나무로부터 봄-나무에로』, 『나는 너다』, 『게 눈속의 연꽃』 등이 있다. 기존의 전통적인 시 관념을 과감히 깨고 전위적 수법과 대담한 실험정신으로 날카롭고 과격한 시를 쓰는 그는 늘 활활 타오르는 시를 쓰고 싶어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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