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면목동 청년들에게 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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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덕희 [smufs] 쪽지 캡슐

1998-12-16 ㅣ No.59

안녕하세요? 면목동 보좌 남 신부입니다.

이제 한 해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어려웠던 한 해였지만 그 추억 거리도 우리 마음 속에 은은히 남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아기 예수님의 오심을 기다리며 더욱 풍성한 추억을 만드시기를 바랍니다.

앞으로 이 자리를 통해 많은 이야기와 소식들을 나누었으면 합니다. 청년연합회의 활성화를 위해 이 공간이 나눔과 친교의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저에게 하고 싶은 모든 이야기를 다 털어놓고 말씀해 주세요. 특히 청년 공동체에 필요한 조언이라면 언제라도 환영입니다.

오늘이 이 정도로 인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좀 더 자주 만나기를 기대하며...

                                                         면목동 사제관에서 야밤에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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