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동성당 게시판

청년 연합미사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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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선 [pooh0824] 쪽지 캡슐

2000-05-02 ㅣ No.335

조근조근.. 미사시간이 다가올수록 마음이 불안하기도 했다.

하지만... 낯익은 얼굴들을 보면서 어느새 불안한 마음은 감사의 맘으로 바뀌었다...

 

제 메모 공책에 적힌 글의 일부이지요.

 

미사 좋으셨지요?

함께 해주신 분들 너무 감사드려요.

마음으로 함께 해주신 분들두 감사드리구요.

 

바쁘신 중에도 함께 미사해주신 신부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글구 못오셨어두 기도해주신 분들께두 감사드리구요.

 

끝까지 함께 못해 아쉽지만... 본당별로 좋은 시간 가지셨으리라 생각할께요.

 

하나라는 것!!

엄청난 많은 인원은 아니었지만, 각자의 하느님을 마음에 담고 가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오래도록~~ 작은 것 하나만이라도 맘속에 지니고 살아가시기를!!!

 

** 성가대 임원진들.. 수고 많이 하셨구요!!

    연합회 임원진들.. 수고 많이 하셨구요!!

    미사준비, 반주팀.. 수고 많이 하셨구요!!

    따로 멜 안보냅니다요~~~

 

** 5월 5일은 신앙나눔터 2차 답사있는 것 아시죠?

    수유역 맥도날드 앞에서 8시 30분입니다요~~

    혼자 오시기 싫으시면 둘이 오셔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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