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 화

2008년 11월 세나뚜스 월례회의 신부님 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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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나뚜스 [senatushp] 쪽지 캡슐

2008-12-29 ㅣ No.81

 

오늘은 현재 Se. 체제에서는 마지막으로 새로운 출발점에 선 것 같습니다. 이로써  각 Re.는 교구와 교구장님의 뜻에 맞는 레지오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앞으로 Se.는 8개 교구의 Se.로 거듭나야 할 것입니다. 10개 Re.를 보조 주의 원리에 입각하여 서로 노력, 협조하시길 바랍니다. 교구장님의 원하시는 바를 열정적으로 도울 때 새로운 한국 교회의 모습을 내다 볼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서울 Re.는 지역 주교님과 밀접하게 연결하여 그 지도 신부님께 충성하시기 바랍니다. 현재의 조건과 환경은 열악하니 많은 협조를 당부 드리며, 특리 각 Co.들은 월례회의가 한번 늘어난 것으로 이해하시고, 이를 지방 교구는 이미 시행하고 있는 바입니다. Re.는 Se.와는 경제, 업무적으로 독립적이나, 상명하복으로 서로 잘 돕도록 부탁드립니다. 승격 Re. 간부들의 1차 임기가 끝나 새롭게 선출되면 모든 것이 순리대로 정리되리라 믿습니다. 이에 서울 무염시태 세나뚜스는 레지오 마리애의 근본정신 등 본연의 목적과 업무에 합치하도록 하며, 각 교구의 문제도 합의하여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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