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흥보신부님의 자료실

확정된 교회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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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흥보 [peters1] 쪽지 캡슐

2000-04-08 ㅣ No.6

확정된 교회 용어

 

 

 

 한국 주교회의 상임위원회는 천주교 용어위원회(위원장:박정일 주교)가 1995년 주교회의 봄 정기총회 이후 지금까지 교회 내에서 문제가 되는 용어에 대한 심의 작업을 거쳐 마련한 용어를 97년 1월 27일 최종 확정, 발표했다. 이번에 확정된 용어는 지금까지 흔히 사용해 오던 것을 통일하고, 잘못 사용했던 외래어를 바로 잡았으며, 어려운 한자어를 쉬운 우리말로 고친 것이 특징이다. 발표한 용어는 교회용어 89개와 전례복과 전례용구에 관한 용어 49개, 미사통상문 개정과 더불어 바뀐 용어 167개로 최종 305개이다.

 가톨릭 정보에서는 주교회의 상임위원회가 확정 발표한 교회 용어들을 신자들의 바른 교회 용어 사용과 이해를 돕기 위해 43.신앙인의 삶-1.생활교리란에 나누어 올려 놓았으며, 묶어서 자료실에도 올려저 있습니다.

 주교회의는 92년과 93년 그리고 95년 세차례에 걸쳐 현재 교회에서 사용하고 있는 성월과 특수주일 명칭 그리고 축복과 강복, 봉헌 등의 용어를 심의 확정한 바 있다(주보 1070호, 1120호, 1220호 참조).

 

 1. 그리스도교. 개신교. 프로테스탄트

 '기독교'는 '그리스도교'의 한자 음역을 줄여쓴 말이므로, 비록 프로테스탄트 교파를 지칭할 때라도 이를 피하고 '그리스도교'라는 용어를 쓰기로 하였다. '가톨릭'과 대비하여 갈라져 나간 그리스도교 형제들을 '프로테스탄트'라고 하되, 그들에 대한 예우가 필요한 때에는 '개신교'라는 용어를 사용하며, '구교' 또는 '신교'라는 말은 쓰지 않기로 하였다. 다만, '구교우' 또는 '구교우 집안'이라는 말은 여러 대째 내려오는 가톨릭 교우나 그 집안을 일컬어 쓴다.

 

 2. 유다인, 유대인, 유태인

 야곱의 아들 '유다'에서 유래하는 용어들은 '유다인, 유다국, 유다 민족'으로 써야 한다는 것은 너무나도 명백하므로, '유태인, 유대인'은 '유다인'으로 바꾸어 쓰기로 하였다..

 

 3. 예비신자

 '예비자'라는 말은 모든 일에서 준비를 하는 사람을 가리키는 포괄적인 의미로 쓰이고 있으므로, 신자가 되려고 입교 준비를 하는 사람을 가리키는 정확한 용어인 '예비신자'를 사용하기로 하였다.

 

 4. 거주 미상자, 행불자(행방불명자), 거주불명자, 주거불명자

 본당 사목과 공식 통계 등에서 사용하는 '행방불명자'라는 용어는 법률상 전혀 다른 의미를 지니고 있을 뿐 아니라 '불명'이라는 말도 부정적인 인상을 주므로, '거주 미상자'로 하기로 하였다.

 

 5. 죽은이, 망인, 망자, 사망자

 사목문서 등에서 사용하는 '망인'(망인대장 등)이라는 용어를 '죽은이'로 바꾸기로 하였다.

 

 6. 세례명. 본명

 '본명'은 가장 정확한 표현인 '세례명'이라고 하되, '영명축일' 등의 용어는 함께 사용하기로 하였다. '본명'이라는 말은 쓰지 않기로 하였다.

 

 7. 박해, 군난, 교난(Persecutio)

 이미 정착된 '박해'라는 용어를 쓰기로 하고, 특정한 역사적 사건을 기술할 때에는 '교난', '군난'과 같은 말도 함께 쓰기로 하였다.

 

 8. 금식재, 금육재, 단식, 절식, 대소재(Ieiunium, Abstinentia)

 단식, 절식 등은 일반적인 의미로 널리 쓰이고 있어, 참회 고행의 한 형태인 '대소재'라는 말을 Ieiunium은 '금식재'로, Abstinentia은 '금육재'로 바꾸기로 한 기존의 결정(1967년)을 재확인하였다.

 

 9. 공복재. 공심재

 영성체 전에 적어도 한 시간 동안은 식음을 삼가야 하는 것(교회법 제 919조)을 가리키는 말로 '공복재'(空腹齋)와 '공심재'를 둘 다 쓰기로 하였다.

 

 10. 재정담당, 당가, 관리국장, 재무, 재무담당, 경리, 경리담당(Oeconomus)

 당가, 관리국장, 재무, 재무담당, 경리, 경리담당이라는 말은 그 조어법이 적절하지 않으므로 '재정담당'이라 하고, 해당 조직이나 기구의 직제에 따라 '담당'이라는 자리에 그 직위 등을 쓴다. (예 : 재정국장).

 

 11. 베드로 성금, 교황 헌금(Peter's Pence)

 영국에서 시작한 관행으로 본래 기부금 또는 세금의 성격을 띤 것이었으나 1534년에 끝났으며, 비오 9세 때 교황령 붕괴 이후 재정난 때문에 Peter's Pence를 다시 인정하고, 라테라노 조약 이후 지역교회의 자발적인 헌금으로 이어졌다는 역사적인 배경에 따라, 이를 '베드로 성금'이라 하기로 하였다.

 

 12. 사도좌, 성청, 교황청, 성청, 로마 교황청(Sedes Apostolica, Sedes Sancta, Curia Romana)

 국제사회에서 '사도좌'의 속칭으로 '성좌'라는 말을 써오던 관례를 존중하되, '성청'이라는 말은 쓰지 않기로 하고, 'Curia Romana'는 '교황청'이라 하기로 하였다.

 

 13. 추기경회의. 추기원회의, 추기원(Consistorium)

 교회법전에서 '추기원회의'로 옮겼으나 현재의 추기경단은 추기원 시대의 상황과 다르므로, 교회 안팎에서 널리 쓰이고 있는 '추기경회의'라는 용어를 사용하기로 하고, 역사적인 기술에서는 '추기원회의'를 쓰기로 하였다.

 

 14. 부교구장 주교, 부주교, 협동주교(Episcopus Coadjutor)

 '부주교'를 주교가 아닌 직위로 혼동할 수 있어, '부교구장 주교'라 하기로 하였다.

 

 15. 교황청 순시자, 교황청 순시관, 사도좌 파견 조사관(Apostolic Visitor)

 '교황청(사도자) 순시자'로 사용키로 한다.

 

 16. 보편 사제직, 직무 사제직, 일반(공통) 사제직, 세례 사제직

 '직무 사제직'에 대비되는 말로 모든 신자들이 세례로써 받는 사제직을 '보편 사제직'이라 하기로 하였다.

 

 

 17. 그리스도의 적, 거짓 그리스도, 반그리스도(Antichristus(

 '가그리스도', '적그리스도', '반그리스도' 등은 우리말 어법에 맞지 않으므로, '그리스도의 적' 또는 '거짓 그리스도'라 한다.

 

 18. 강생, 육화, 체현, 구체화(Incarnatio)

 성자께서 사람이 되심을 가리키는 용어는 '강생'이라 하고 '육화'라는 말은 되도록 쓰지 않기로 하였으며, 일반적인 의미의 incarnatio는 '체현', '구체화'와 같은 말을 쓰기로 하였다.

 

 19. 종말, 세말, 완세, 말세(Eschaton)

 Eschaton을 단수로 쓰면 궁극, 마지막, 모든 것을 완성하시는 하느님 자신을 가리키고, 복수로 Eschata라 하면 종말 실재(천당 지옥, 영원한 생명 등)와 종말 사건(재림, 심판 등)을 가리킨다. "그리스도와 더불어 이미 왔지만 아직 오지 않은" Eschaton을 '세'(世)자가 들어가는 말로 가리키면 그 의미를 축소시킬 수 있어 '종말'이라는 말을 쓰기로 하였다. '세말'이라는 말은 세상의 마지막이라는 뜻으로 쓸 수 있다.

 

 20. Redemptio, Salvatio ; Redemptor, Salvator

 '구원, 구속, 속량' ; '구원자, 구속주, 구세주'를 함께 쓰기로 하였다.

 

 21. 교만, 인색, 음욕, 분노, 탐욕, 질투, 나태(칠태종)

 '교오'는 '교만'으로, '간린'은 '인색'으로, '미색'은 '음욕'으로, '탐도'는 '탐욕'으로, '해태'는 '나태'로 바꾸기로 하고, '분노'와 '질투'는 그대로 쓰기로 하였다.

 

 22. 신앙감각(Sensus Fidelium, Sensus Fidei)

 공의회 문헌 등에 나타난 이 용어의 의미(셩령께서 신앙 문제에 대해 신자들의 직관적 인식과 판단을 인도해 주시는데, 그 덕분에 신자들은 그들이 체험하고 있는 영신적 현실에 대해 아주 심오한 내적 이해를 향유하게 된다.)와 관련하여, '믿는 이들의 공통 이해', '공통 신앙 이해', '신앙 동의'(일치), '신앙감' 등의 용어를 검토한 다음, 둥 다 '신앙감각'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기로 하였다.

 

 23. 속죄, 보속, 보상, 대속(Expiatio, Prop tiatio, Satisfactio)

 "죄를 기워 갚는다"는 뜻으로 십자가의 구속 희생을 가리키는 이 용어들을 검토한 다음, 그 개념을 아래와 같이 정리하여 사용하기로 하였다.

 Expiatio, Propitiatio : 속죄(성전개념)

 Satisfactio, - substitutiva : 보상 또는 보속, 대리 보상 또는 대속(법정개념)

 Redemptio : 대속, 대속물, 구속, 속량(시장 개념)

 Reconciliatio : 화해(가정개념)

 

 24. 대신덕, 향주덕(Virtus Theologica)

 '믿음, 바람, 사랑' 또는 '신덕, 망덕, 애덕'을 가리키는 '대신덕', '향주덕'이라는 두 용어는 함께 쓰기로 하고, '주부덕'은 너무 어려운 말이고 '신학 삼덕'은 틀린 용어이므로 사용하지 않기로 하였다.

 

 25. 소리기도, 마음기도, 염경기도, 묵상기도·묵념기도(Vocar Prayer, Mental Prayer)

 소리를 내어 하는 기도인 Vocar Prayer를 '소리기도'라 하고, 마음속으로 하는 기도인 Mental Prayer를 '마음기도'라 하기로 하였다.

 

 26. 묵주, 로사리오, 매괴(Rosarium)

 매괴는 해당화를 일컫고, 로사리오는 외국어이므로, 이전에 사용하던 '묵주'라는 말을 계속 사용하기로 하였다. 또한 로사리오 성월은 '묵주기도 성월'이라 하기로 하였다.

 

 27. 혼인합의, 혼인 동의

 두 당사자의 혼인 의사가 합치하는 것을 가리키는 용어는 '합의'라는 말이 더 정확하므로, 새 교회법전의 번역에 따라 '혼인합의'로 바꾸기로 하였다.

 

 28. 신랑.신부, 낭재·규수

 '낭재'라는 말은 혼인할 것으로 정해진 남자가 아니라 특정하지 않은 신랑감을 가리키는 옛말이므로, 곧 혼인할 남자나 여자라는 뜻으로도 지금 널리 쓰이고 있는 '신랑 . 신부'라는 말을 그대로 사용하기로 하고, 곧 혼인할 사람을 갓 혼인한 사람과 구분하여야 할 때는 '예비신랑 . 예비신부'라는 말을 쓰기로 하였다.

 

 29. 대중라틴말 성서, 불가타 성서, 라틴어 성서, 대중 성서

 이미 굳어진 학술 용어이므로 바꿀 필요가 없다는 견해를 검토하였으나, 좀더 많은 사람들이 알아들을 수 있는 '대중라틴말 성서'라 하기로 하였다.

 

 30. 복음사가, 복음서 저자

 '복음사가', '복음서 저자'를 함께 사용하기로 하였다.

 

 31. 상존은총, 성화은총, 생명은총, 상존성총(Gratia Habitualis)

 주어진 은총으로 우연적이지만 본성처럼 된 'Gratia Habitualis'를 '상존은총'이라 하되 '늘 있는 은총', '언제나 은총'을 그 대안으로 쓸 수 있으며, 이를 설명하는 용어로서 '성화은총', '생명은총' 등을 쓴다.

 

 32. 현행은총

 Gratia Actualis는 필요할 때마다 적절하게 도움이 되는 은총으로서 조력은총(도움의 은총) 등 12가지로 분류하기도 하는데, 이를 '상존은총'(Gratia Habitualis)에 대응하는 용어로 '현행은총'을 쓰기로 하였다.

 

 33. 산상설교, 산상수훈, 산상보훈, 산상복음(Sermo in monte)

 Sermo in monte는 '산상설교'라 하기로 하였다.

 

 34. 행복선언, 참 행복, 진복팔단, 참된 행복(Beatieudines)

 '진복팔단'(beatieudines)이라는 말은 틀린 말이므로, 이를 '행복선언'이라 하고, 그 내용은 '참 행복'이라 한다.

 

 35. 학사, 신학생

 '신학생'을 '학사'라 부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므로 그냥 '신학생'이라고 하되, 일상적인 호칭은 신학교에서 연구해 보도록 하였다.

 36. 산아조절, 산아제한, 피임(Birth Control)

 '산아제한'이라는 말은 그 자체가 가톨릭교회의 가르침과 어긋나는 것이므로, '산아조절'이라는 말을 쓰기로 하였다.

 

 37. 임신, 잉태, 수태, 수정(Praegnatio, conceptio; Fertilizatio; Inseminatio)

 교회는 인간 생명의 시작을 수정의 순간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conceptio'를 '잉태'나 '수태'라 할 때는 오해의 위험이 있으므로, 인간 생명의 시작을 가리키는 말로 쓸 때에는 위치 개념(胎)을 지닌 '잉태'나 '수태'라는 용어 대신에 '임신'이라는 말을 사용하기로 하였다.

 

 38. 관상, 묵상, 명상(Contemplatio, Meditatio)

 교회법전에서 Contemplatio를 '명상'으로 번역하였으나 이는 세속적인 의미가 강한 용어이므로, 지금까지 교회 안에서 잘 사용해 왔을 뿐 아니라 좀더 정확한 뜻을 지닌 '관상'(觀想)이라는 말을 계속 쓰기로 하고, Meditatio 또한 '묵상'이라는 용어를 계속 쓴다.

 

 39. 맨발수도회, 선족 수도회(Discalceati) - '맨발수도회'라는 용어를 사용하기로 하였다.

 

 40. 독수자, 은수자, 수도자, 관상 수사(Anachoreta, Eremita, Monachus)

 수도생활의 변천에 대한 역사적 검토를 한 다음, Anachoreta는 공동체를 이루고 있으면서도 공동체의 구성원들이 각각 독수자의 삶의 형태를 따라 살아가는 수도자를 일컫는 말이므로 '독수자'로, '광야에 나간 사람'이라는 뜻의 Eremita를 '은수자'로 하되, 이 둘을 구분할 필요가 없는 경우에는 다같이 '은수자'로 쓴다.

 

 41. 봉헌생활, 축성생활(Vita Consecrata)

 '축성'(Consecratio)이라는 말이 우리 나라에서 여러 가지 뜻으로 쓰이고 있지만, "하느님께 봉헌한다"는 '성별'(聖別)의 개념을 제대로 드러내지 못하는 데에다 실제 용례에서도 '축복'(Benedictio) 등의 용어와 혼동되고 있을 뿐 아니라 교회법전에서 수도생활을 '축성생활'로 번역하여 또 다른 혼동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수도생활은 본래 축성생활보다 봉헌생활에 더 가까운 것이라고 보아, 교회법전 번역 이전까지 수도생활을 일컫던 좋은 말인 '봉헌생활'이라는 용어를 다시 한다. (라틴말의 Consecrare는 여러 가지 뜻으로 사용되는 단어이다. 현대 이탈리아말에서는 Consecrare, Dedicare, Deificare, Divinizzare, Immortalare, Eternare, Santificare 등 여러 가지로 번역하여 쓴다. 이를 '축성'으로만 알아들어 '축성생활'이라고 하는 것은 적합하지 않다. 또 '수도생활'이라고 하는 것은 공동생활을 전제로 하는 좀더 좁은 범주의 개념이고 이에 대해서는 'Vita Religiosa'라는 또 다른 말이 있으므로, Vita Consecrata를 '봉헌생활'로 하기로 하였다.)

 

 42. 축복, 강복

 이 용어들은 용어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주교회의 1992년 춘계 정기총회에서 다음과 같이 확정하였다. " '축복'이라는 말을 '하느님께 복을 비는 것'과 '하느님께서 내려주시는 복'이라는 두 가지 뜻으로 함께 사용하기로 하였으며, '강복' 또한 '축복이나 복을 내려주다'는 뜻으로 '축복'과 병행하여 사용하기로 하였다." 그러나 새 미사통상문에서는 "하느님께 복을 비는 것"만을 '축복'이라 하고 "하느님께서 내려주시는 복"을 '강복'이라 하기로 하였다. 따라서 사제는 '축복'을 하고, 하느님께서 "강복하신다"(복을 내려주신다)고 하여야 한다.

 43. 회중, 전례, 회중(Populus Congregatus; Assemblea Liturgica)

 전례를 통하여 구원을 받은, 구원하는 백성의 표징으로서 'Populus Congregatus'를 가리키는 말을 '회중'이라 한다.

 

 44. 입교 성사, 입문 성사/ 예비신자 환영식, 입교식

 그리스도교 신자가 될 때에 받는 세례, 견진, 성체 성사들을 가리키는 말은 '입교성사'라 한다. 그리고 일반 본당에서 예비자 환영식을 흔히 '입교식'이라 부르는 관행은 잘못된 것이므로, 이 말은 '예비신자 환영식'으로 바꾸어 쓰기로 하였다.

 

 45. 주수세례, 침례세례, 침례, 주부식 세례(세례의 방법)

 Infusion에 관하여 주부식 세례, 관수, 침수 등 여러가지 용어를 검토한 다음 '주수 세례'라는 말을 쓰기로 하고, Immersion은 '침수 세례'라는 말로 구분하여 쓴다. 또한 세례의 종류를 가리키는 '수세, 화세, 혈세'라는 말은 그대로 계속 사용 한다.

 

 46 성수, 세례수, 성세수, 세례성사(Aqua Benedicta; Aqua Baptismalis)

 Aqua Benedicta는 '성수', Aqua Baptismalis는 '세례수'라 한다.

 

 47. 성유, 기름, 축성성유, 크리스마 성유, 크리스마, 미론

 '크리스마'가 곧 기름이고 성유이므로 '크리스마 성유'라는 말은 잘못된 용어일 뿐 아니라 또 아무도 알아듣지 못할 말이며, 축성을 위하여 사용하는 성유가 곧 크리스마이므로, '크리스마 성유'를 '축성 성유'로 바꾸어 쓴다. 따라서, 성유의 종류는 '축성 성유', '병자성유', '예비신자 성유'이다. '세례 성유'라는 말은 '축성 성유'와 혼동할 가능성이 있어 쓰지 않기로 하였다.

 

 48, 성야, 전야, 밤샘, 야경

 Vigilia의 본 뜻에 관한 여러 가지 의견을 검토하고, 부활 Vigilia는 '성야'로, 일반 대축일의 Vigilia는 '전야'로, 장례 등의 Vigilia는 '밤샘'으로 쓴다.

 

 49, 기념일(Memoria, Commemoratio)

 기념일의 등급을 구분할 필요가 있을 때에는 다음과 같이 쓴다.

 Memoria obligatoria : 의무 기념일

 Memoria ad libitum : 선택 기념일

 Commemoratio : 기념

 

 50. 특전미사

 사목 지침서 제74조 l항의 규정에 따라 주일과 의무 축일 전날 오 후 4시부터 집전하는 주일과 의무축일의 미사를 가리키는 말로 '특전미사'라는 용어를 그대로 사용하기로 하였다.

 

 51. 대축일 미사, 낮미사, 본일미사

 전야미사가 있는 대축일 본일에 드리는 미사를 전야미사와 명확히 구분하여 가리키는 용어를 논의하고, '낮미사'나 '본일미사' 등은 사용하지 않기로 하였으며 (성탄대축일의 낮미사는 예외, 전례력에는 '대축일 미사'로 표기한다.

 52.장엄미사, 대미사, 대례미사

 축일의 등급과 관계없이, 장엄하게 거행하는 미사를 '장엄미사'로 하고, '대미사' 또는 '대례미사'라 는 말은 쓰지 않는다.

 

 53, 공동집전미사, 공동미사, 합동미사(Missa concelebrata)

 Missa concelebrata는 '공동집전 미사'라 하고, 이를 '공동미사', '합동미사'라고 부르지는 않는다.

 

 54. 합동지향미사

 설이나 추석 때에 공통지향의 미사예물을 받고 거행하는 미사는 '합동지향미사'라 하기로 하였다.

 

 55. 수도회미사(Missa conventualis)

 수도 공동체에서 거행하는 Missa conventualis는 '수도회미사'로 하기로 하였다.

 

 56, 교중미사, 회중미사, 중심미사(Missa pro populo)

 Missa pro populo는 '교중미사'라는 용어를 계속 사용하기로 하였다. 또한 Missa cum populo는 "교우들과 함께 하는 미사"라 하고, 이를 '회중미사'라고 하는 것은 오해의 소지가 있어 사용하지 않는다.

 

 57.특별예식미사, 성사미사

 Missae rituales를 '성사미사'라고 해왔으나, 미사 자체가 성사여서 이 용어는 부적절하다고 보아, '특별예식미사'라는 용어를 사용하기로 하였다.

 

 58. 성령 청원 기도, 초령 기도(Epiclesis)

 '성령 청원 기도'라는 용어를 사용하기로 하였다. '초령 기도'라는 용어가 적합하다는 의견도 제시되었다.

 

 59. 후속 기도(Embolismus)

 '후속 기도'라는 용어를 사용하기한다.

 

 60. 두 차례, 세 차례, 다수 지향, 이중 지향(Binatio, Trinatio, Multiplicatio, Duplicatio)

 Binatio는 '두 차례'(지냄), Trinatio는 '세 차례'(지냄), Multiplicatio는 '다수지향', Duplicatio는 '이중 지향'이라 한다.

 

 61. 제병, 면병, 빵, 밀떡(Hostia)

 성체 축성을 전제로 한 빵이므로 '제병'이라는 용어를 쓴다.

 

 62. 양형 영성체, 양형 성체, 양형 성찬(Communio sub utraque specie)

 '양형 영성체'라는 말을 쓰기로 하였다. '양형 성찬'은 '성찬'이 언제나 양형으로 거행되는 것이어서 'Communio sub utraque specie'를 분명하게 지칭하는 뎨에는 부적절한 용어라고 보았다. '영성체'의 개념이, 비록 한쪽으로 치중되어 있더라도, '그리스도를 모시는 것'이므로, 이 용어에서 굳이 '성혈'이라는 개념을 드러낼 필요는 없다는 견해가 지배적이었다.

 

 63. 성체 분배자, 예외적 성체 분배자

 사제와 부제는 모두 정상적인 성체 분배자이지만 이들을 성체 분배자라고 부르는 경우는 거의 없으므로, 예외적으로 성체 분배권을 받은 다른 이들을 '예외적'이라는 표현없이 '성체 분배자'로 한다.

 

 64. 복사, 봉사자(Minister)

 '봉사자'라는 말은 여러가지 뜻으로 쓰이고 있어, 미사 등 예절을 거행할 때에 주례를 도와 시종하는 사람이나 그 일을 가리키는 경우에는 '복사'라는 용어울 그대로 쓴다.

 

 65. 종부, 마지막 도유(Extrema Unctio)

 병자성사 예식에서 Extrema Unctio라는 용어가 없어졌으나, 과거의 예식을 설명할 때에는 '종부'라는 용어를 그대로 사용한다.

 

 66. 발씻김 예식, 세족례

 '세족례'는 일본에서 쓰는 용어이고(우리는 '탁족'이라는 말을 써왔다.), '씻김'은 우리 나라에서 전통적으로 종교적 의미를 지니고 있는 말이므로, 세족례를 '발씻김 예식'이라는 말로 바꾸어 쓰기로 하였다.

 

 67. 고별기도, 고별식, 사도예절(Absolutio seper Tumbam; Ultima commendatio et valedictio)

 '사도예절'(Absolutio seper Tumbam)이라는 말이 흔히 장례미사를 거행하지 않고 하는 장례식을 가리키는 데 쓰이고 있으나, 이는 잘못된 것이므로 '사도예절'이라는 말을 쓰지 않기로 하였다. 또한 장례미사 끝의 '고별식'(Ultima commendatio et valedictio)은 고별기도라 한다. 고별식은 장례미사까지 포함하는 폭넓은 뜻을 지닌 예식이기 때문이다.

 

 68. 성품주는 이(서품자:Minister Ordinationis), 성품받는 이(수품자:Ordinatus)

 '서품'이라는 말은 "품을 준다"는 뜻이어서 성품받는 사람을 '서품자'라 하는 것은 옳지 못하므로, 관련용어를 '성품주는 이'(서품자), '성품받는 이'(수품자)로 바꾼다.

 

 69. 고해사제, 청죄사제(Confessor, Confessarius)

 Confessor, Confessarius는 '고해사제'라 한다.

 

 70. 말씀기도, 독서 기도(Officium Lectionis)

 성무일도의 독서기도를 '말씀기도'로 바꾼다.

 

 71. 준대성전(Basilica minor) - Basilica minor는 '준대성전'이라 한다.

 

 72. 동정, 동정녀(Viriginitas, Virgo)

 Virgo가 반드시 여성을 지칭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동정녀'라 하고, 그 밖의 경우나 '복되신 동정 마리아'와 같이 동격으로 쓰이는 경우에는 '동정'이라 쓴다.

 

 73. 주장이나 학설 또는 이론의 표기 (예:가현설, 가현론, Docetismus)

 어떤 주장이나 학설 또는 이론에 이름을 붙일 때에, 정통 교리가 아니면 '--설'이라 하고, 정통 이론이면 '--론'이라 한다.

 74. 외국어 형용사의 표기 (그레고리오 성가, 그레고리안 성가)

 '그레고리안 성가' 등 외국어 형용사의 표기 문제를 검토하고, 언어마다 다르게 변화하는 형용사를 영어식으로 표기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우리의 조어법에도 맞지 않으므로, '바티칸'처럼 전세계적으로 통용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형용사 대신에 명사(고유명사)를 표기하기로 하였다. 따라서 그레고리안 성가라는 말 대신에 '그레고리오 성가', 라테란 대성전 대신에 '라테라노 대성전'이라 표기한다.

 

 75. 성, 성녀(Sanctus, Sancta)

 성인 이름 앞에 '성', '성녀'로 남녀를 구분하여 표기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주장을 검토하고, 성인의 이름을 구분하기 위하여 '성', '성녀'를 그대로 쓰기로 하였다.

 

 76. 한국 순교자 이름 중 '소사', '아기', '큰아기', '선달', '생원', '서방' 등의 표기

 한국 순교자 이름에 붙여진 '소사', '아기', '큰아기', '선달', '생원', '서방' 등의 용어는 순교자 신심에 어울리지 않으므로, 학문적으로 신분을 밝혀 구분하여야 할 경우에는 그대로 쓰되, 기도문 등의 공 식 명칭에서는 성과 세례명만을 표기한다.

 

 77. 성당 명칭의 표기

 성당 명칭의 표기 문제를 논의하고, 성당(건물 또는 장소)의 명칭은 '천주교 00동 성당'이라 표기한다.

 

 78. 성당, 소성당, 경당(Ecclesia)

 일반적으로 다 '성당'이라 하고, '성당'(Ecclesia)과 법적 구분이 필요할 때에는 '경당'이라 한다.

 

 79. 첫첨례오, 첫첨례육, 첫첨례칠

 '첨례'라는 말이 '축일'로 바뀌었으나 여기에 '축일'이라는 말을 바 로 대입할 수는 없으므로, 첫 첨례오, 첫첨례육, 첫첨례칠라는 용어들을 '첫목요일 신심', '첫금요일 신심', '첫토요일 신심'이라 한다.

 

 80. 성당 기물, 전례용구, 제구, 성구, 성물(Sacra Supellex)

 Sacra Supellex는 성물은 물론 전례 설비 등을 모두 포함하는 말이므로, 이를 '성당 기물'이라 한다.

 

 81. 미사보, 미사포, 미사 수건

 '미사 수건'은 '수건'이라는 말 자체에 문제가 있고 또 미사 중에 사제가 손을 닦는 데 쓰는 수건과 혼동할 수 있어, '미사보'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82. 예수님 찬미, 찬미 예수님, 찬미 예수

 '찬미 예수'는 교우들이 전통적으로 써오던 인사말이긴 하지만 우리 어법에 맞지않는 것이므로 '예수님 찬미'로 바꾸도록 하고, 현실적으로는 '예수님 찬미', '찬미 예수님'을 함께 쓴다.

 

 83. 넘이절, 과월절, 해방절, 유월절

 '과월절'(파스카)이라는 말이 어렵다고 보아, 쉬운 우리말인 '넘이절'로 바꾸어 써보는 것도 바람직하다고 여겨, '과월절'이라는 용어와 함께 '넘이절'을 시험적으로 사용해 보도록 하였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신비를 가리킬 때에는 '파스카'를 그대로 쓰고 '유월절'이라는 말을 사용하지 않는다.

 

 84. 무교절, 무누룩절, 누룩없는 빵의 축제

 '무교절'이라는 말이 어렵다고 보아, 이 용어와 함께 '문누룩절', '누룩없는 빵의 축제'라는 말을 시험적으로 사용한다.

 

 85. 따름노래, 후렴, 교송, 응송, 대경(Antiphona)

 시편 앞뒤에 따르는 노래, 행렬을 따르며 부르는 노래인 Antiphona는 '따름노래'라 하기로 하였다. 다만, 오해의 여지가 없는 경우(화답송, 성무일도의 시편기도 등)에는 '후렴'이라는 말을 그대로 쓴다.

 

 86. 자선, 애긍, 애긍시사

 '애긍'(哀矜)은 잘못 줄여 쓰는 말로 '애긍시사'(哀矜施捨)라 하여야 하지만 어려운 한자어여서, 이를 '자선'이라 하기로 하였다.

 

 87. 영성생활, 영신생활, 영적생활(Vita Spiritualis)

 Vita Spiritualis는 '영성생활'이라 하기로 하였다.

 

 88. 본토인, 제 나라 사람, 본방인, 방인, 지방인, 원주민(Originarius)

 '본방인', '방인'이라는 표현은 쓰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며, 현지명이나 국가 이름을 붙여 '한국인', '일본인' 등으로 표현하여야 하고, 특정한 지역이나 국가를 일컫지 않는 일반적인 경우에는 '제나라(지방) 사람' 또는 '본토인'이라 한다.

 

 89. 외국인, 딴나라 사람, 이방인, 외인, 외교인, 외지인(Originarius)

 Originarius에 대응하는 Alienigena는 현지명이나 국가 이름을 붙여 표현하거나 '딴나라(지방) 사람' 또는 '외국인'이라 한다.

 

 90. 전례복, 성당 기물 등에 관한 용어들은 다음과 같이 쓰기로 하였다.

 alba→장백의, altare→제대, ambo, pulpitum→강론대, 독서대, amictus→개두포, anulus→반지, aspergill→성수채, baculus pastoralis→주교 지팡이, baptisterium→세례대, biretum→사제각모, calix→성작, cappa(magna), pluviale→카파, casule, planeta→제의, cingulum→띠, collecta→헌금대, 헌금함, 헌금통, --바구니, --주머니 등, corporale→성체포, crux pectoralis→주교 십자가, dalmatica→부제복, humerale→어깨보, incensum→향, legile→책틀, mitra→주교관, navicula(-um)→향그릇, ostensorium→성광, palla→성작 덮개, pallium→괄리움, patena→성반, pileolus→필레올루스, planeta, casula→제의, pluviale, cappa→카파, presbyterium→제단, pulpitum, ambo→독서대, 강론대, purificatorium→성작 수건, 주수 수건, 물수건, pyxis→성합, rochet(t)us→소백의, sacris vesttibus→전례복, sacrarium, sacristia→제의실, sedes sacristia→사제석, stola→영대, superpellicium→중백의, tabales, tobales→제대포, tabernaculum→감실, theca→봉성체갑, tribulum→향로, urceolus→주수병, vasa sacris→전례 용기, zona→띠, genuflexio→무릎 절(무릎틀), inclnatio capitio→얕은 절, inclnatio corporis→깊은 절

 

 91.미사 통상문 개정과 더불어 바뀐 용어는 다음과 같다.

 개회식→시작예식, 백성(신자)→교우, 복사→봉사자, 성호→십자성호, 성신→성령, 친교→일치, 성부→하느님 아버지, 성부, 천주→하느님, 천주, 미사 지향 소개→미사의 뜻을 풀이, 거룩한 미사→거룩한 신비, 성 마리아→성모 마리아, 성인 성녀→성인, 불쌍히 여기다→자비를 베풀다, 죄를 사하다→죄를 용서하다, 죄를 씻어주다, 중재자→중개자, Kyrie(4항)→자비송, 말씀의 전례→말씀 전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그리스도를 통하여, 독서, 낭독→봉독, 응송→화답송, 알렐루야, 복음 전 노래→복음 환호성, 외아들→외아드임(또는 외아들), 일체→한 본체, 혈육을 취하다→육신을 취하다, 치하→통치 아래, 고난을 받다→수난하다, 좇아나다→발하다, 공번되다→보편되다, 성세→세례, 후세의 영생→내세의 삶, 죽으시다→돌아가시다, 고성소→저승, 신자들의 기도→보편 지향 기도, 성찬의 잔례→성찬 전례, 제병→빵, 선물→예물, 음식→양식, 세세에→영원히, 경문→기도, 천주성→신성, 통회하다→뉘우치다, 잘못→허물, 유익→도움, 봉헌 기도→예물 기도, 성찬 기도→감사기도, 대림→대림시기, 의무→도리, 구원→구원의 길, 좌품 주품(권품…)천사들→모든 천서(천사의 무리), 인성→인간, 언약→약속, 천상 만군→하늘의(모든) 군대, 동정 마리아→동정 성모, 예고→알려주었고, 8부 축일→팔일축제, 천국→하늘 나라, Communcantes(83-7항)→고유 성인 기도, 우리 구원의 업적→하느님과 친교의 길, 공현→주의 공현, 이교 백성들→만백성, 불멸의 새로운 광명→영원한 생명의 힘, 사순→사순 시기, 빠스카 신비→파스카 축제, 영원한 사물→영원한 구원, 단식→금식, 덕행과 상급→힘과 상, 수난→주의 수난, 위엄→영광, 승천→주의 승천, 백성→겨례, 동정녀→동정 마리아, 범죄→죄, 삼위일체→삼위의 일치, 성체 감사송→성찬 감사송, 만찬→저녁, 찬미의 예물→찬미의 제물, 성모→복되신 동정 마리아, 여종→종, 주추→기초, 성인들의 통공으로 …결합→성인들과 하나 되게, 중재→기도, 성인들을 본받아→이 위대한 증인들로부터 힘을 얻고, 확증→뚜렷한 징표, 중재→전구, 주의 이름을 현양하기 위하여→주님을 증거하기 위하여, 간구→기도, 동정녀→동정 성인, 수도자 성녀→수도 성인, 옛 성덕→본래의 거룩한 모습, 선물→행복, 천주의 본성을 지녀→참된 하느님이시나, 심판→책벌, 은혜→은사, 찬양하오며→기념하고, 찬미하며→찬송하며, 주의 위엄→지존하신 주님, 주의 주권→주님의 명, 주의 명령→주님의 가르침, 주의 뜻→주님의 허락, 이 선물, 이 예물, 이 제물→이 예물, 기구→기도, 독생 성자→성자, 불 같은 혀의 모상으로→혀 모양의 불길로, 이 거룩한 강림 날→이 거룩한 날, 제물→예물, 대열→무리, Quam oblatimnem(90항)→축성 기원, Qui pridie(91항)→성찬 제정과 축성문, 사례하신 후→감사를 드리며, 바칠→내어줄, 이 예식을 행함으로써→이를 행하여라, 믿나이다→선포하나이다, 지존하신 어전에→존엄한 대전에, Unde et memores(94-5항)→기념과 봉헌, Supplices te rogamun(96항)→일치 기원, Memento etiam domine(97항)→전구, 신앙의 표→신앙의 보람, 대열→무리, 축복하시어→강복하시어, 성신과 더불어→성령으로 하나 되어, 영원한 생명(영생)→영원한 삶, 제물→예물, 정성→기원, 생명의 근원→생명의 샘, 만상→모든 조물, 죽음의 그늘→죽음의 세력, 정하신 때가 되자→때가 차자, 신도들→믿는 이들, 구원을 기념하여 이 예식을→구원의 기념제, 생명의 제물→산 제물, 영광을 드리게 하소서→찬양하게 하소서, 현대에 평화를→한평생 평화롭게, 세세에→영원히, Domine Iesu Christe(127항)→평화 예식, 화목하여→하나 되게, Domine Iesu Christe(132항)→영성체 전 기도, 성신의 협력으로→성령의 힘으로, 주의 성체와 성혈→주님의 몸과 피, 영벌→책벌, 당치 못하오나→합당치 않사오나, 영하다, 배령하다→모시다, 받아 모시다, 영원한 신약→영원한 생명의 약, 139항→감사 침묵 기도, 폐회식→마침 예식, 142항→강복, 장엄 축복 양식→장엄 강복, 143항→파견, 파견 예식→마침 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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